유니버셜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 최고의 테마파크들이죠

3대 테마파크에 하나더... 킹스아일랜드도 추천합니다^^

우선 유니버셜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는 플로리다와 LA에 있구요

저는 플로리다로 갔는데 디즈니랜드옆에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어서 둘다

갔습니다. 일단 디즈니랜드는 어린이위주의 테마들이 많습니다..그러나

엄청난 대형 테마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엄청 오래된 플로리다 호텔이 디즈니랜드

안에 있는데 그걸 개조해서 엘리베이터가 옥상에서부터 추락하는 놀이기구로 바꿨네요

엄청 잼있습니다..ㅎㅎ).

그다음은 제가 엄청난 충격을 받은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있는데요. 과학의 한계와
이런세계도 있구나..하는 느낌을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제가 갔을 당시에는 죠스,킹콩,터미네이터,백 투 더 퓨처 등을 관람했는데요.

죠스는 아예 상어 기계가 물속에서 나옵니다..ㅋㅋ 그리고 배를 운전하는 가이드가

그때 총들고 죠스를 쏘다가 물속에 빠지는 그런 장난도 치구요..ㅋㅋ 그때 우는 사람도

있습니다..ㅋ

킹콩은 초대형 킹콩 로봇이 20명쯤 들어가는 케이블카를 들고 난리 치는데 그 케이블카

에 타는겁니다.

터미네이터...제일 충격적입니다. 일단 시작하면 여자 가이드가 나와서 평범한 3D 영화

를 관람 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영화를 봅니다..그러다가 터미네이터(아놀드)가 갑자기 관객쪽을 쳐다봅

니다..갑자기 화면쪽에 흰문이 생기더니 영화속의 주인공이 현실로 나옵니다..(조금 황

당할지 모르지만 정말 리얼합니다.)

그리고는 여자 가이드를 죽이고 다시 영화속으로 들어갑니다..;;

영화가 끝난 다음 관객들은 다들 자리를 일어나죠. 그런데 갑자기 경보가 울리더니

벽에서 로보트(한 3미터 됩니다)들이 나오더니 총을 쏴댑니다. 물론 실제로는 안나가고

소리만 엄청 리얼하게 나죠. 그때 엄청난 비명 소리가..ㅎㅎ

헛소리 너무 많이 했군요..ㅠㅠ

어쨌든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의 관람가치는 측정 불가 입니다..;;

꼭 한번 보러가세요. 다른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참고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싸이트는

http://www.universalstudios.com 입니다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