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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에서 듀스를 막을 수 있는 제도는 없습니다.
탁구에서 정식 게임인 경우 듀스는 한쪽이 두점의 차이가 날 때까지 계속하게 됩니다.
다만 경기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촉진룰을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촉진룰은 단식에서 두 선수가 수비 전문일 경우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 명백하므로 게임 처음부터 촉진룰을 적용하게 되고,
그 외는 게임 중에 시간이 오래 걸렸을 경우 듀스가 되기 전에 촉진룰을 적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듀스가 된 후로는 어떤 제약도 없습니다.
촉진룰은 리시브한 선수가 13번의 반구를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리시브가 득점을 하는 제도입니다.
13번 리시브전에 득점이 생기면 그것으로 인정이 되고,
랠리가 길어졌을 때는 서버가 불리하므로 공격적인 탁구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든 제도입니다.
200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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