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주시 자동차를 손으로 민다???

이건 제가 자세하게 모르겠습니다. 죄송하지만.... ㅡㅡ;;;; 우선 제가 아는 것은 자동차를 밀지 않고 시동을 걸어서 옮길때도 많습니다.  손으로 밀때는 자동차를 경주전 검사전이나 경기까 끝난후 연료를 소진했을 경우 말고는 거의 손으로 밀어서 옮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2. 한국에서 머슬카는 별로이다.

이말이 있는 이유는 우선 머슬카라는 의미를 아셔야 합니다.

머슬카란 스포츠카라기 보다는 순간적인 토크(엔진의 힘)를 중요시 한 자동차 입니다.

따라서 고회전대의 스피드와 마력보다는 저속에서의 토크를 올린 자동차입니다.

미국인들이 빠른 스피드 보다는 순간적으로 시트에 파묻혀 버릴 정도의 순간 가속도를

중요시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급가속, 최고속도, 핸들링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 나라에서 DOHC엔진이 표준으로 되어가지만 구식 OHV형 엔진을

사용합니다.  같은 마력, 배기량이면 OHC형 엔진보다 OHV엔진이 토크가 더 좋기때문이죠

미국은 게다가 배기량으로 세금을 매기지 않기때문에 토크를 더 높이기 위해 배기량을 늘림으로서  OHV엔진에 대배기량 입니다. 님이 좋아하시는 차량 종류별로 보시면....

포드 머스탱:  3.8L

폰티악 GTO:  5.7L

쉘비 카마로:  7.0L

현대 에쿠스 VS 450이 4.5L인데 보시다시피 어머어머하게 큰 대배기량입니다.

한국은 세금을 배기량으로 물리고 있습니다.  배기량이 제일 작은 포드 머스탱으로 계산을

해봐도 1년에 76만원 입니다. GTO는 81만원입니다. 장난이 아닌것이죠 3.0L도 세금때문에

대다수가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연간 70~85만원의 세금을 심지어 2.9L도 어려워하는데 장난이 아닌것이죠...  따라서 한국현실이서는 비현실적인 자동차 입니다.

그리고 휘발유값이 싼 미국에서는 (2004년 9월 기준 1리터에 670원대)연비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미국 수입차의 특징입니다. 오히려 연비를 따지는 곳은 유럽이구요 유럽은 환경오염이 적고 연비가 좋은 디젤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님이 스포티한 운전을 즐기시려면 일본 스포츠카인 도요타의 수프라

닛산의 스카이라인등 일본차로 눈을 돌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