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수도 있는데
제 기억에는 서문탁씨 노래였던 것 같거든요,
노래 시작할 때 빗소리가 먼저 들린다음
좀 서정적인 분위기의 노래가 흘러 나오는데요.
아마도 가사 내용이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이런 거였나...
근데 그리 슬프진 않고 그냥 비올 때 듣기 좋은 음 정도 였어요
라디오에서 무심코 들었다가 좋아서 그러는데
아시는 분 !! 제목 좀 알려주세요~
내공 10겁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서문탁 노래로 1집부터 6집까지
앞부분만 들어서 빗소리 나는걸 검색해봤습니다.
딱 한곡 나왔어요. 하지만 가사내용은 내가 그때 왜그랬을까,, 이가사는 없어요,,ㅠ
이노래가 아니라면,, 결과는 서문탁씨 노래가 아니라는거죠,,,^^;;
서문탁/snake
허물들을 벗게되면 새살이 돋겠지 경직되어 결코 이완되지 않는
먼 그곳에 다다르면 무엇이든 움켜쥐어
용암처럼 솟구쳐 오른 니 분노를 니 눈물을 잠재우게
마법의 손으로 연주해줄게 눈물이 흐르도록
허무할거란 상상은 마 기뻐서 울거라고 생각해
미치진 않아 미쳐갈뿐
놀라지마 뜨거움이 아냐 생명의 꽃일 뿐야 자신을 태워 뜨겁게 피어나는
위험한 절름발이의 꿈이지 활처럼 휘어지는 허리를 붙잡고는 끝내 쓰러질...
처마 밑에 돌이 될게 니 빗물에 상처를 남기는
200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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