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김새론, 큰아버지 삼촌들 제치고 트롤링 낚시 성공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6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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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이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출연자 중 가장 먼저 트롤링 낚시에 성공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트롤링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낚시대를 드리운 뒤 느긋하게 입질을 기다리던 중 갑자기 김새론의 낚시대가 움직였다. 트롤링 낚시로 잡는 첫 물고기가 올라올 것 같은 예감에 모두들 집중했다.

김새론은 "어떻게 하나. 무섭다. 도와줄거냐" 등 당황하며 릴을 감기 시작했다. 릴이 생각만큼 잘 감아지지 않았고 김새론은 "안 감아진다. 릴이 안 움직인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김새론의 긴장을 풀어주며 응원했다.

약 15분간의 긴 싸움을 벌였고 김새론은 결국 만새기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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