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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레션' 엠마 왓슨X에단 호크가 선사하는 반전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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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레션' 엠마 왓슨X에단 호크가 선사하는 반전 스릴러

영화 '리그레션' 포스터. (주)박수 엔터테인먼트
영화 '리그레션' 포스터. (주)박수 엔터테인먼트

영화 '리그레션'이 24일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리그레션'은 '디 아더스'(2001) 등을 연출한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에단 호크, 엠마 왓슨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리그레션'의 줄거리는 안젤라 그레이(엠마 왓슨)이 아빠를 고발한 가운데 피의자로 붙잡힌 아빠는 혐의를 부인하고, 담당 형사 브루스 캐너(에단 호크)는 수사를 진행할수록 두 사람의 진술이 거짓이 아님을 확신한다.

브루스 캐너는 피해자는 있으나 범인은 없는 가운데 마을 모두가 비밀을 감추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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