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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일본 문학 이바라기 노리코의 隣国語の森 번역 부탁드려요 ㅠㅠ
비공개 조회수 624 작성일2010.12.09

緊張を欠けば

たちまちに恨こもる言葉に

取って喰われそう

.

.

言いならわす可笑しみもまた한글ならでは

どこか遠くで

笑いさざめく声

.

.

すっとぼけ

ずっこけた

.

.

行き行きて倒れ伏すとも萩の原

 

일본어 능력자분들 ㅠㅠ

번역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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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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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c****
고수
일본어 맞춤법, 문법, 일본어 독해, 읽기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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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시문이라 이렇게 드문 드물 올리셔도 ㅜㅜ 해석이 ㅋㅋ

「虎が煙草を吸う時代」と

言いならわす可笑(おか)しみもまた한글(ハングル)ならでは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이라는 재치있는 속담(말버릇, 습관된말이란의미를 그냥이렇게 해석함)도 한글특유의것

 

どこか遠くで

笑いさざめく

어딘가 멀리서

웃고 떠드는 소리

(うた)

노래

すっとぼけ

ずっこけた

俗談の庫であり

諧謔(かいぎゃく)の森でもあり

시치미 떼며

느슨한

속담의 보고이자,

해학의 숲이기도 하다.



(일단 이 슷토보케랑 즛코케타는 한글의 정서적 특징을 설명하는듯함.

앞에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란말이 오카시미(우스꽝스럽다) 라고 말한것 으로보아

한국어에는 약간 해학적이고 느슨한 풍자적 성격이 있다고 말하려는 듯함.

그래서  슷토보케는 시치미떼단 뜻이고, 즛코케타는 타락하다,(어딘가에서) 떨어지다 라는 뜻이 있는데

여기선 그 둘의 부정적 의미보단 긍정적 의미를 말하고 있는듯


行き行きて倒れ伏すとも萩の原

가서가서 쓰러저 울더라도 싸리 벌판








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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