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저는 친구들과 놀러가기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근데 버스에서 내리고 나서(내릴 때 어떤 사건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남) 갑자기 험악한 인상의 아저씨가 저희보고 갑자기 따라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강제로 끌려왔는데 보니까 여관?같은데 였습니다. 그래서 더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거기에는 아저씨와는 달리 순해 보이는 아줌마가 한 분 계셨습니다.
(다시 기억 안나서 생략)
그러나 아저씨가 범행을 저지를 것이 확실해진 후부터 저희는 도망치려고 온갖 노력을 했습니다. 저는 우선 몰래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 중 1명은 탈출하기 위해 경찰오면 괜찮을 꺼다 하고 3층 높이로 추정되는 곳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깼습니다.
이건 무엇을 암시하는 꿈이죠?
참고로 아줌마도 생긴 것과 달리 아저씨와 한 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