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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원 강현수,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 “에이전시 운영…YG와 행사 계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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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브이원 강현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모은 가운데 그의 사업가 면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슈가맨’에 출연했던 가수들의 방송 출연 이후 삶을 다룬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강현수는 “‘슈가맨’은 저에게 반등 포인트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에 있어서도 탄력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오늘 YG와 행사 계약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현수 /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강현수 /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그는 “자이언티와 진행을 하는데, 물론 쉽지는 않았다”고 덧붙여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1일 방송된 ‘슈가맨2’에는 故 최진영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강현수와 조장혁, 조성진은 절친인 최진영의 ‘영원’을 함께 부르며 무대를 채웠다.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를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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