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브이원 강현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모은 가운데 그의 사업가 면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슈가맨’에 출연했던 가수들의 방송 출연 이후 삶을 다룬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강현수는 “‘슈가맨’은 저에게 반등 포인트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에 있어서도 탄력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오늘 YG와 행사 계약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자이언티와 진행을 하는데, 물론 쉽지는 않았다”고 덧붙여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1일 방송된 ‘슈가맨2’에는 故 최진영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강현수와 조장혁, 조성진은 절친인 최진영의 ‘영원’을 함께 부르며 무대를 채웠다.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를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2 0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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