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스페인하숙 촬영차 2주간 출국? 반려견 잠시 위탁

김수진기자 승인 2019.02.24 22:38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배정남이 촬영차 집을 떠났다.

 

자료=SBS '미우새'


SBS ‘미운우리새끼’ 24일 방송에는 불가피하게 2주간 벨과 이별하게 된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정남은 이날 유독 벨에게 지극정성인 모습을 보였다. 깨끗하게 목욕을 시킨 후 직접 만든 수제 간식까지.

그리고 본격적인 벨의 짐 챙기기에 나섰다. 배정남은 깜찍한 모자까지 씌우며 “카디건 귀엽네 딸내미니까”라고 눈을 떼지 못했다.

배정남이 갑자기 짐을 싸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2주간 해외에 촬영차 출국해야했기 때문. 이는 최근 배정남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촬영에 돌입하며 화제가 된 ‘스페인하숙’(유럽하숙집) 촬영을 위한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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