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 쉽게 말하자면,  달아 오르는(?) 요소  흥분 되는 요소랄까,  케릭터의 특성들 중에, 굉장히 귀엽게 여겨지는 부분이라거나, 멋지게 여겨 지는 부분 같은 케릭터의 설정.  뭐 대충 그런걸 모에요소라고.. 

흥분되다(모에르)라는 일본어에서 나온것 같은데요..

로리&쇼타: 쉽게말하면 어린 소녀(혹은 소년 일경우 쇼타 라고합니..)  나이가 어리거나,

나이에 비해 굉장히 동안 인 케릭터 들도 이렇게 부르곤 하지요.  

로리&쇼타 콘(콤, 콤플렉스 등등 많지만 결국 다 같은말) 위에 말한대로, 어린 아이를 좋아하는건데요. 그냥 귀엽다, 사랑스럽다 이런 정도가 아니라.   상대를 "이성" 으로써 좋아하는 걸 말해요.

비슷한걸로 시스콤&브라콤 있는데요,  이건  여동생,혹은  남동생 혹은 오빠,  여동생 혹은 누나 등

가족 을 "이성" 으로써 좋아하는거에요.

BL: Boys Love 의 약자로,.. 쉽게 말하면 남자끼리 서로 좋아하는거지요.  '게이' ,'호모' 라고 이해하시면 적당합니다.  Y(야오이) 라고 도 부릅니다.

GL: BL의 반대. 걸스 러브  라고 이해하시면..  여자끼리 서로 좋아하는겁니다.  말하자면 레즈(?)

    주로 '백합' 이라고 부릅니다.

얀데레:  연약한, 병에 걸린,  뭐 이런 뜻인데요.  케릭터의 성향을 나타내는 말 입니다. 

           누군가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해서  병에 걸리거나, 마음이 일그러지거나

           하는 좀 극단적인 성향인데요.  좋아하는사람에게 거의 광적으로 집착하기때문에, 좀 섬득 하기도하지요..

    미래일기 나 스쿨데이즈 보셧나요?     미래일기의 "가사이 유노",  스쿨데이즈의 "카에데"  정도로 생각하시면 무방합..

우어.. 쓰다보니까 쓰잘데기없이 기네여.  좀더 간단간단하게 갈게요.

츤데레:  쌀쌀맞게 대하는 이랑 달라붙는 이란게 결합되 만들어진 건데요.   겉으론 차갑게 대하면서, 속으로는 좋아하고 있는 케릭터 성향 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쿨데레: 겉으로 표현하지 않고서 속으로 좋아하는,  곁 에서 도와주는, 뭐..말없이,  혹은 남 몰래 혼자서 도와주거나하는 쿨한 케릭터 성향.   으음..설명이 좀.. 아아 뭐  하루히 쪽의 나가토 유키 떠올리면 얼추 맞을듯..

헤타레:  몸이 좀 약하고,  우유부단 한 녀석 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p.s 그런데 요새 이런거 묻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네요.  혹시 요즘 대세는 오타쿠인가요? 일본애니가 요새

뜨나보죠?  뭐, 요즘 신작 좋은거 많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