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삼성라이온즈의 '블루회원' 모집이 이날부터 실시돼 화제다.
블루회원은 가입비 5만원으로 '선예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할인혜택은 물론 현장 티켓팅이 없어 입장이 빠르다보니 이 구단 야구팬들에게는 가입이 '필수'라는 평을 얻고 있다.
포인트를 모아 사인회에 응모하는 등 좋아하는 선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렇다보니 이날 블루회원 가입이 시작되자마자 팬들이 홈페이지로 몰려들고 있는 실정이다.
구단 측은 원활한 회원가입을 위해 이날 오전 9시부터 26일 24시까지 모바일앱 로그인 및 회원가입을 일시 중단한다.
한편 블루회원에 가입하면 3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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