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갈비찜만드는법으로 돌아가서

갈비찜은 미리 갈비를 끓는 물에 데친 후 갈비찜을 만들어야

기름기와 불순물이 제거되어서 보기에도 깔끔하고 맛도 깔끔합니다.

또 양념장에 갈비를 재워두었다 만들어야 더 깊은 맛이 나고 담백합니다.

갈비찜 만들기 전에 미리 재워두시는 것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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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는 찬물에 4~5시간 정도 담가 중간중간 물을 갈아주며 핏물을 말끔히 뺍니다.

데쳐서 요리하면 핏물이 또 제거되니까 담그는 시간에 연연해 하지 마세요.
 

소갈비찜 부재료를 준비합니다.

무와 당근은 밤 크기보다 약간 크게 돌려깎기합니다.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깔끔한 소갈비찜을 만들기위해 배를 갈아넣지않고

 배즙을 내어 만들어보세요~

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물 100ml와 함께 압력솥에 끓입니다.

면보나 조리용 여과지에 끓인 배즙을 걸러주세요.

소갈비가 충분히 잠길정도로 물을 냄비에 넣고,

물이 끓으면 핏물을 뺀 갈비를 넣어 데칩니다.

데친 갈비는 찬물에 헹궈 체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

질긴 힘줄과 기름덩어리를 떼어내고 3cm 폭으로 칼집을 넣어주세요.

양념장에 넣을 양파, 생강, 마늘을 블렌더에 갈아줍니다.

양파, 생강, 마늘 간 것에 간장, 후추, 청주, 매실즙을 넣어주세요.

만들어놓은 배즙과 썰어놓은 대파 등

분량의 양념재료를 모두 넣어 혼합합니다.

손질해놓은 소갈비에 준비한 양념장을 부어 1~2시간 정도 재워둡니다.

재워놓은 갈비를 센 불에서 한소끔 끓인 후 불을 줄여 뭉근하게 끓입니다.

중간에 자주 뒤섞어 골고루 양념이 배도록 합니다.

양념이 어느 정도 줄어들면 무와 당근을 먼저 넣고 익혀주세요.

무와 당근이 말갛게 익으면 밤과 대추도 넣어줍니다.

갈비가 무르게 익고, 양념이 1/3정도로 줄어들면 은행을 넣고 뒤적여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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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