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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민 남편 이지호 누구? 직업, 나이 '눈길' 로맨틱 부부의 뉴욕타임즈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

[=아시아뉴스통신] 유하영기자 송고시간 2019-02-21 18:47

▲김민 이지호(사진=ⓒ김민 인스타그램)
최근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배우 김민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과거 영화감독이었던 남편 이지호와 할리우드의 압구정으로 불리는 베벌리힐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민은 세트장 같은 초호화 집을 공개했다.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누렸던 김민은 남편의 사업으로 결혼 후 미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나이 1973년생으로 동갑내기로 알려진 두 사람은 딸 유나와 단란한 가정을 꾸려 생활하고 있으며 방송에서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 이지호가 제안한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은 "인생에서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것", "식사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 등 다양한 질문을 주고 받으면 끝나갈 무렵 사랑에 빠진다고 전해졌다.

한편, 과거 KBS '연예가 중계'로 데뷔한 김민은 이국적인 외모로 대중을 사로잡았으며 '여비서', '사랑찬가', '태양은 가득히' 등에 출연했다.
결혼 14년 차로 알려진 두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하버드 동창회에 참여해 흥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06년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한 김민은 최근 전업주부로 생활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딸과 즐거운 일상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9일 김민이 게재한 사진에는 "행복하신 가족들 모습 보니 너무 보기 좋아요",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등 방송을 시청한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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