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주위에서 Mb나 닭 욕하는 소리많이들어왔고 한국사에서 박정희에 독재에 관해서 많이접해왔기때문에 새누리당에대한 좋은 이미지는 없었는데요.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하도 선동하고 선동당하는 사람들을 봐오면서 많은 생각이 바꼈습니다.
예를들어 광우뻥 선동이나, 버스환승제 반대, 의료보험,철도민영화선동 이런거를 봐오면서 느낀거죠.
특히 페북에 유명한 페이지에 저런뉴스올라오면 댓글들 가관입니다. 한참 선동당해서 무작정 정부까는 댓글달아놓고 또거기에 따봉박는 사람들 한심합니다. 나중에 보면 결국 선동에 불과한 뉴스였구요.
물론 아직까지도 새누리당에 대한 좋은 감정은 별로 없습니다. 새누리당이 처리하는 일도 맘에들지않고요.
그것에대해서 지적하는 반대의견들에 대해선 굉장히 존중합니다.
그러나 50,60대 한테 정치에관심도없는 사람들이 무작정 새누리당뽑는다고 하면서 까대면서 진작 자신들은 좌파들의 선동에 놀아나는 자칭깨시민들이 너무 싫습니다.
새누리당이 좋은게 아니라 이런사람들이 싫은 저같은 분 있나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용공조작 김근태 민청련사건
이외에 김기종의 미 대사 칼질사건도 처음부터 보안법으로 수사를 하면서 배후에 종북세력이 있다고 그렇게 선동을 하였지만 결국 김기종은 보안법은 무죄로 판결났습니다
한나라당 안보조작 총풍사건
국정원.군 사령부 대선 불법댓글 120여만개
노무현 성장률 OECD국가 중 상위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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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라면 정치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 시기이네요.
저는 이제 40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운동권도 아니고, 그렇다고 625나 일제시대를 겪지도 않았죠.
응팔 세대라고나 할까요? ㅎㅎ
기본적으로 저는 새누리당 지지자였습니다. 새누리당은 나라의 경제를 부르짖었던 반면에 민주당은 민주화만 부르짖었으니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잘살아야 하는 경제가 중요하지 민주화는 이미 다 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번 정권 들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저는 솔직히 이명박 대통령을 좋아합니다.
과감한 결단들을 했었고, 물론 결과가 나쁜것도 많았지만, 우리 삶에 변화도 꽤 있었거든요.
그리고 대화와 잘못된 것에 대한 수용도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번정권은 너무 독단적입니다. 뿐만아니라 윗분들이 서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합니다.
서민의 삶을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전 직장생활자 입니다. 증세는 절대 없다 해놓고, 세금 여기저기 많이 올랐어요. 피부로 느낍니다.
예전에 제가 민주당을 싫어했던 것은 국가보안법과 친북으로 인해 싫어했습니다. 지금도 싫어합니다.
그래서 민주노총도 싫어요.
근데, 친일은 더 싫습니다. 새누리당은 친일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요.
위안부 합의건만 해도 그렇습니다. 누가 그렇게 합의를 해준답니까? 피해자들이 두 눈뜨고 이렇게 계신데...
내부자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딱 그 내용입니다.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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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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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도 모르겠다 하시면 힘의 균형을 맞춰주는것이 좋습니다. 힘이 한쪽에 쏠리면 견제가 어려우니 말이죠~^^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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