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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대체 최순실이라는 사람이 누구이관대, 나라를 불신과 불통의 아수라장이 되게 해놓고 정작 당사자는 말 한마디 없는가? 아니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르는 것인가?"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 획을 그을 흑역사이자 권력형 비리의 끝판왕. 이제껏 대통령을 등에 업은 친인척과 관련된 권력형 비리는 늘상 있어 왔지만, 이 자처럼 순수한 민간인 신분으로 개인적, 종교적인 친분으로 대규모의 국정을 유린하는 초대형 비리에 가담한 인물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유일무이하다. 최순실이 대통령까지 뛰어넘은 대한민국의 사실상 권력 서열 1위의 인물이라는 세간의 분석도 지나치지 않다.
박근혜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받고 있는 여성으로 최순실과 박근혜가 어떤 관계인지 궁금하다면 이 기사를 참조해보자.# 2016년 전경련이 자발적으로(?) 수백억 원의 돈을 걷어 만든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의 설립에 깊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4]
2016년 9월 처음 언론에 의혹이 터져나온 후 10월까지 약 1달 만에 이 사람이 만들어낸 각종 의혹으로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이 사임하고, 대통령이 직접 엄정 수사를 언급할 정도가 되었다.자승자박? 그런데 어이없게도 정치, 경제, 외교, 사회, 문화, 교육, 스포츠, 연예 분야에 이르기까지 이런 막대한 의혹을 낳은 장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과 인터뷰는커녕, 제대로 얼굴을 봤다는 기자조차 아직까진 없다.
2. 생애[편집]
1956년에 최태민과 임선이[5] 사이에서 최태민의 5녀로 태어났다. 본명은 최순실이지만, 2014년 2월경 최서원으로 개명했다고 한다.[6] 나이는 박근혜대통령보다 4살 어린 걸로 알려져 있다.
최순실의 부친 최태민 목사는 1975~1994년에 육영수의 혼령과 통한다고 주장하면서 무려 20년 동안이나 박근혜와 매우 가깝게 지내왔던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목사가 아니라 무당? 그리고리 라스푸틴일 수도예지몽을 꾸는 능력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는데. 물론 믿거나 말거나다.[7]
최태민은 6명의 아내로부터 9명의 자녀를 뒀다. 최태민은 그 중 다섯째인 최순실을 특히 총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호의 사실은>은 ‘태자마마 최태민이 최순실을 총애한 이유’에 대해 “아버지의 현몽(現夢), 꿈을 통한 예지력을 이어 받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댓글 성지순례행 “박근혜에게 최순실이 꿈 이야기 하는 장면을 종종 목격했다”고 증언한 사람들도 있다. #
1975년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같은 과 대학원을 수료하였다.
1979년 6월 10일 박근혜 새마음 봉사단 총재가 축사를 한 '제1회 새마음제전'에서 당시 대학원생으로 이 날 행사를 주최한 ‘새마음 대학생 총연합회’의 회장[8]이었던 최순실이 그날 ’새마음 제전’의 개회선언을 한 일이 당시 언론에 보도되었다. 하지만 그때에는 그녀가 최태민의 딸이라는 사실까지 보도되지는 않았다. 여기서 당시 박근혜와 경호원의 제지도 없이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9] 인터넷 뉴스 '뉴스타파'의 심층 보도
동영상을 보면, 마치 연예인처럼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손을 흔드는 박근혜 총재의 옆을 최순실이 그림자처럼 수행하고 있다. 당시 박근혜 총재의 나이는 불과 27살, 최순실의 나이는 23살이었다.
1979년 박정희가 피살되고 이듬해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면서 박근혜가 고작 6억먹고 떨어져야 했던[10]인생 최대의 시련기를 보낼 때에도 최순실은 충실하게 박근혜의 옆을 지켰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다가 1986년 3월에는 육영재단 부설 원장으로 취임하였다. 1990년 육영재단 분규 때 직원들이 최태민과 최순실의 전횡을 비판하는 플래카드를 걸고 데모를 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11]
1994년 아버지 최태민이 사망하였을 때 아버지에게서 수백억 원의 재산을 물려받았다는 소문이 있다.[12] 실제로 최순실의 자매들은 최태민에게서 거의 그 정도의 재산을 물려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더 중요한 사실은 최태민 사망 이후 최순실이 최태민의 후계자가 되었다는 것. 실제로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2016년 10월 14일자 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최태민은 교주였는데, 최순실이 현몽을 물려받았다고 해서 최태민의 후계자가 되었다"고 말했다. [13]
1990년대 초중반에는 유치원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당시 최순실 명의의 상당한 재산이 박근혜의 차명 재산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최순실은 유치원 사업이 잘 되어 재산을 축적할 수 있었다고 해명한 바 있는데, 실제로도 사업이 잘 되기는 하였다고 한다.당연한거 아니냐 뒤에 누가 있는데
1995년 정윤회[14]와 재혼했다#가 2014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15]
1996년, 40세의 나이로 딸 정유라[16]를 낳았다는 것이 공식 기록이다. 그러나 정윤회 아버지의 증언에 따르면 최순실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 다른 자식이 있으며, 정윤회와 재혼했고, 정유라는 최순실이 정윤회와 결혼(1995년)하기 전에 이미 태어난 상태였다고도 한다.
1998년 오랜 은둔의 시기를 마친 박근혜가 정치계에 입문했을 때에도, 박근혜의 곁에는 역시 최순실 씨의 그림자가 있었다.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정윤회가 바로 최순실의 남편이었던 것. 2008년 이후 박근혜 정부의 국정을 좌지우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비서 역시 그때 정윤회가 발탁한 인물들이었다.
2006년에 박근혜가 서울시장 선거 유세 현장에서 피습을 당했을 때 박근혜를 간호했다고 한다. 2007년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한나라당 경선에서도, 박근혜 캠프를 비선에서 지휘한 것은 최순실의 남편인 정윤회였다는 얘기 역시 떠돌아 다녔다.
3. 논란[편집]
3.1. 비선실세[편집]
2010년대 사진.
2013년 박 대통령이 취임식 당시 입었던 한복도 직접 주문해서 지어줬다고 한다. # 박 대통령이 2013년 7월 저도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찍은 사진에서 박 대통령이 입고 있던 옷은, 공교롭게도 최순실이 전에 입고 다니던 옷과 똑같이 생겼다는 보도도 있었다. 2014년 우병우의 청와대 입성도 최순실이 관여했다고 한다. #
사실 2016년 10월 이전까지 청와대의 비선 실세로 주목 받은 것은 최순실이 아니라 전 남편인 정윤회였지만, 2016년 10월 이후에는 야권에서도 '진짜 실세는 최순실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대통령과의 관계가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권력의 강도가 결정된다는 이야기가 떠도는 박근혜정부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휘두르는 실세 중의 실세였다고 보는 시각들이 많다. 심지어 청와대 안팎에 "문고리 3인방은 생살이고 최순실은 오장육부다. 생살은 피가 나도 도려낼 순 있지만, 오장육부에는 목숨이 달려 있다."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 #
일각에서는 최순실이 청와대 비밀 통로를 통해 청와대를 본인 집처럼 자주 드나들고 있으며최순실 게이트, 이는 청와대 경비를 서는 직원들도 다 아는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참고로 박근혜는 불필요한 구설수를 피하기 위함이라는 이유로 혈육인 박지만 EG 회장과 박근령 씨조차도 청와대에 드나들지 못하게 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3.1.1. 연설문 첨삭[편집]
추가적으로 드러나는 바에 따르면 박근혜의 연설문을 고쳐 써주는 걸 즐겨 했다고 한다.논술학원장?또한 국무회의 내용도(!!!) 대통령보다 먼저 받아 보았다고 한다. 어쩐지 개헌드립치는 거 보니까 안 고쳐줘도 총체적 난국
이에 대해 청와대 이원종 비서실장은 "정상적인 사람이면 믿을 수 있겠나.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얘기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JTBC 취재팀은 최순실의 컴퓨터 파일을 입수해서 분석했고,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받아봤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최순실이 연설문 44개를 파일 형태로 받은 시점은 모두 대통령이 연설을 하기 이전이었다. #
이 부분 역시 최순실 게이트 참고.
3.1.2. 육영수 유품 밀거래 관련 의혹[편집]
육영수가 생전 즐겨 두르고 다니던 '흰여우 목도리'를 최순실이 암시장에서 팔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
육영수의 유품이라면 육영수의 유족인 박근혜나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박지만 회장 중 한명이 소유해야하는데, 정작 가족이 아닌 육영수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최순실이 이 유품을 매각했다는 점이 수상하다는 것. 저 보도문에선 최순실이 소유하고 있다가 매각하였다는 것은, 박씨 일가가 최순실한테 합법적으로 증여하지 않았다면, 최순실이 육영재단에 있으면서 육영수 관련 유품을 불법 절도/장물거래 한 것이라는 추론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서술하고 있다 .
3.1.3. 대한항공 인사 개입 의혹[편집]
2016년 10월 22일에는 국제공항에서 장관급 의전을 받았고 대한항공 인사에 개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실제로 최순실은 자신에게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이용할 때마다 편의를 봐준 대한항공 지점 부장을 박근혜에게 "매우 훌륭한 사람"이라고 칭찬해줬는데,[17] 그 부장은 최순실에게 보통 장관급에게 하는 의전을 대접해줬다고 한다. 해외까지 알려졌던 그녀의 힘.
이후, 청와대에서 "윗분의 뜻"이라며 그를 "특별히 배려"해달라고 2차례 연락이 왔고, 대한항공 측은 그 부장을 대한항공 직원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국내 제주지점으로 인사발령 냈다.
3.1.4. 정부정책 결정을 위한 비선 모임 의혹[편집]
2016년 10월 25일에는 한겨레신문에서 최순실이 거의 매일 청와대로부터 30㎝ 두께의 ‘대통령 보고자료’를 건네받아 검토했다는 특종보도를 했다.#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증언에 따르면, 최순실은 거의 매일 청와대 정호성 비서관으로부터 30㎝ 두께 대통령 보고자료[18]를 받았고, 자신의논현동 사무실에서 각계 전문가와 ‘비선모임’을 가졌으며, 국정 전반을 논의했다고 한다.[19]
이 전 총장은 비선 모임의 참석자와 관련해 “적을 때는 2명, 많을 때는 5명까지 모였다. 나도 몇번 참여한 적이 있다”며 “모임에 오는 사람은 회의 성격에 따라 조금씩 바뀌었지만 차은택씨는 거의 항상 있었고 고영태씨도 자주 참석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순실씨는 모임에서 별다른 설명 없이 이 자료를 던져주고 읽어보게 하고는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라’고 지시를 내렸다”며 “최씨의 말을 듣고 우리가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올리면 그게 나중에 토씨 하나 바뀌지 않고 그대로 청와대 문건이 돼 거꾸로 우리한테 전달됐다”고 말했다. 비선 모임의 논의 주제와 관련해서는 “한 10%는 미르, 케이스포츠 재단과 관련한 일이지만 나머지 90%는 개성공단 폐쇄 등 정부 정책과 관련된 게 대부분으로 최순실씨는 이를 ‘박근혜 대통령의 관심사항’이라고 표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모임에서는 인사 문제도 논의됐는데 장관을 만들고 안 만들고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3.1.5. 청와대 비서관들을 직접 지휘했다는 의혹[편집]
2016년 10월 25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2014년 11월 3일 정오쯤 청와대 3급 행정관 윤전추와 청와대 2부속실 행정관 이영선이 청와대와 최순실씨 측을 오가며 심부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애초에 박근혜와 절친한 사이조차 아니라던 최순실에게# 하늘 같은 청와대 행정관이 시중을 들고 있다니, 그것도 박근혜의 추후 해명에 따르자면 보좌 체계 완비 이후엔 국정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그녀에게# 2014년 11월까지 청와대 행정관이 잔심부름을 하고 있었다니, 국민들 입장에서는 정말 충격적인 장면.
3.2. 최순실 게이트[편집]
너무 길어서 아예 따로 작성되었다. 해당 문서 참조.
청와대와 조선일보 사이의 공방에서 시작된 이 사건은 당초 미르재단 등은 일해재단처럼 대기업에 대한 청와대의 삥뜯기(?) 정도 였으나 차은택, 고영태등의 인물들이 속속들여 밝혀지면서 더 블루 K, 이화여대 등 그 파장이 점차 확대되어 청와대 핵심 기밀 문서가 최순실에게 미리 보고되고 최순실이 수정까지 했다는 등 관련된 폭로들이 화수분처럼 매일매일 나오고 있다. 관련된 취재는 JTBC, TV조선 같은 종편이나 한겨레, 조선일보 정도만이 했으나,박근혜의 "엄정 처벌" 발언 이후 지상파 방송사들도 취재에 나섰다.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스캔들의 장본인인데도, 현재까지 기자들이 어디 사는지도 못 알아냈고 연락처도 구하지 못해서 본인의 입장을 인터뷰할 수조차 없는 실정이라고 한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이런저런 불명의 카더라는 많이 들어오지만, 최순실 측이 미리 뜬소문을 퍼뜨리는 함정을 파 놓고 언론사들이 오보를 냈을 때 반격할 가능성이 있어서 가능한 한 조심해서 취재 중이라고 한다.
해외도피 및 자금세탁 중이 아닌가하는 야권의 의혹이 제기되었다. 일단 현재는 독일에 딸과 손자와 함께 있다는 추측.
인터넷에서는 '순siri'라는 별명까지 붙었으며 디씨에 최순실 갤러리까지 생겼다!
3.3.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와 승마계 등에서의 각종 특혜[편집]
딸인 정유라와 찍은 사진.
자세한 내용은 정유라(승마선수) 문서를 참조.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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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은 박그네의 이전부터 친구인데
박그네는 나라정치를 주로 자기 친구인 최순실과 상의하여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까지도 탄핵될 짓인데
게다가 박그네는 자기 친구에게 돈을 주려고[혹은 같이 쓰려고]
쓸데없는 기구를 만들고 그 기구를 통하여 주려고 하는데, 세금으로 그 기구를 만들면 들킬거라 생각하고
강제로 재벌들을 위협하여 재벌들에게서 천억원대를 빼앗아서[재벌들은 결국 백성들에게 파는 물건값을 속임으로 자기들 손해를 보충합니다] 미르재단이라는 기구를 만들고 그 기구를 통하여 그 돈을 조직적으로 자기 친구 최순실이에게 주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청와대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비서관 등 관련 국가 기관이 협조를 다 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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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와 최순실은 나라를 자기들 소꼽장난으로 알고 주물러 왔기 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망한 것입니다. 삼성이 저렇게 노트 7 때문에 휘청이는 것도 박그네가 최순실 위한 기구 만든다고 백억이상을 빼앗은 여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리 재벌이라도 백억이상을 눈뜨고 빼앗긴다면 타격이 크지 않겠어요?
그것 때문에 정신이 이상해진 삼성이 폭탄을 만들어서 스마트폰이라고 팔았다가 10조원 이상 손해를 더 보게 된 것입니다. 청와대에서 이렇게 크게 해 먹는 것을 본 한진 해운 등의 운영자들이 내부거래로 다 해먹고 해운업계도 어려워져서 회사가 다 망하잖아요? 청와대가 해 먹는 것을 보고 배운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최순실은 박그네의 친구이기는 하지만 박그네를 최면걸고 조종하여 나라를 좌지우지하고, 박그네를 조종하여 아무 쓸데없는 미르재단이라는 것을 만들고[이건 순전히 재벌들에게서 돈 빼앗아 먹으려고 만든 것입니다]
재벌들에게서 1000억원 가까이를 겁주고 뜯어내어 만든 그 기구를 통하여 최순실에게[혹은 나중에 둘이 같이 쓰려고] 돈이 흘러 가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삼성등 재벌들은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폭탄을 만들어서 핸드폰이라고 속여서 파는 등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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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언론이 장악되었다고 표현할 때 모든 언론이 장악된 것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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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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