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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1월 12일 민중총궐기
비공개 조회수 5,289 작성일2016.11.10

현 중2학생입니다

요 근래 있었던 박근혜/최순실 사건때문에 이번주 토요일에 있는 광화문 민중총궐기에 참여하려합니다.

평소에 저와 제 친구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얘기하곤 했는데 이번 사건은 여러모로 화나는게 많아서요. 저희 근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에 박근혜 하야에 대해 포스터를 만들어 붙였다고해요. 근데 월요일에 학교와보니까 저희학교에도 어떤 학생이 붙였더라구요. 그런데 조회시간에 선생님께서 이번에 포스터 붙인사람 처음이니까 봐주겠다고 다시는 이러지말라고 학교밖에서는 너네가 집회를 나가든 시위를 하든 포스터를 뿌리든 상관없는데 학교안에서는 그러지말라고 하시더군요. 아마 학교가 사립재단에 속해있는데 생각보다 큰 재단, 혹시 그것보다 더 큰 재단인것같습니다. 대통령까지는 아니더라도 정치인들과 접촉은 있는것같은데(졸업생) 저희학교학생들은 아마 이것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고있습니다.(근처학교는 제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것도 있고 여러모로 화나는일이 많아서 집회에 참석하려합니다.


1. 저번주와 저저번주는 촛불집회였고 이번주는 민중총궐기인데 분위기가 많이 다르고 촛불집회보다 위험할까요?


2. 필요한것은 뭐가있을까요 (담요,돈, 간식거리, 마스크(감기걸렸기도 하고)...또 뭐가있을까요)


3.고등학생 언니가 어떤분한테 뺨? 맞았다고 하던데 그런일...있을수 있겠죠..?


4. 사진이나 뉴스처럼 보도되는것 아니면 불이익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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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신
지난 5일 광화문 시위에서 박근혜대통령 하야를 외친 사람들은 통진당(이적단체) 소속 중고생들과 5만원씩 받고 나온 일반인들이 대부분으로서 4만여명 모였습니다. 4 만여명이 모든 국민의 의사를 대변할 수는 없습니다. 중고생이 혁명정권을 세워내자는 현수막을 들고 나왔는데 혁명정권은 반란을 의미하고 세워내자는 말은 북한에서 사용하는 말로 이 시위가 불온한 사람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박근혜 대통령의 실수는 탄핵의 대상이 되거나 하야의 외쳐야 할 정도의 일은 아닙니다.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두번이나 했고 검찰의 특검에 협조하겠다고 했고 지금 이 사건에 대해서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는 중이므로 그 결과를 지켜 보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가 드러나지도 않았는데 언론이나 시위집단이나 야당들의 야합으로 한 나라의 대통령을 하야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모든 국민의 민의를 무시한 불법한 처사입니다.  


국민들은 언론의 선동에 속지말고 마음의 중심을 잡고 이 나라가 혼란해지지 않도록 지켜내야 하겠습니다.

*고등학생 언니가 빰 맞았다고 하는 것은 그 학생의 거짓말과 언론의 거짓보도입니다. 오히려 그날 60명 정도 밖에 안 나와 소수였던 엄마들에게 딸뻘인 여고생이 욕을 퍼붓고 모욕하고 그 데모집단의 사람이 엄마 중의 하나의 목을 졸라 상해를 입혔습니다.  뉴스나 보도가 거짓 왜곡 선동하는 내용이 많으니 선동당하지 말기 바랍니다. 2008년도에 광우뻥 사태를 티비조작 방송으로 일으켰는데 40여일간 폭력시위로 온 나라와 경제가 마비되어 혼란에 빠졌습니다.  미국산 수입 소고기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뚫려서 죽는다는 거짓말이었는데 미국수입소를 수입해서 먹는 현재 광우병에 걸려 죽은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님이 그렇게 선동에 속아 이용 당하는 사람이 되지말기 바랍니다.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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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신
지난 20만명 광화문 촛불집회에 이어 오늘은 100만명이 참여하는 민중총궐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촉발된 박근혜 정권의 부정부패에 대하여 규탄하는 시위가 전 국민으로 확산되고 있는 와중에도 여기 답변에서 보듯이 특정 세력의 빨갱이 선동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네요

이제 인터넷 마저도 네티즌의 순수한 공간이 아닙니다.

지난 대선 때 국정원 120만개 불법 댓글 사건에서 보듯이 특정 세력이 침투하여 여론을 조작하는 현실입니다.















게다가 박근혜 들어 수백만명으로 급성장한 국내 최대 보수 세력 일베가 인터넷을 점령하고는 새누리당 정권에 반대하면 좌좀 빨갱이로 몰아부쳐 왔습니다.

북한 김일성 청년동맹이 김일성 김정은에 충성하면서 정부에 반대하면 무조건 반동 세력으로 몰아부치듯이

대표 보수 일베는 박정희 박근혜 보수 정권에 충성하면서 정부에 반대하면 무조건 종북 빨갱이로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새누리 보수 세력이 입만 열면 빨갱이 타령을 하는 이유는 

남북이 분단 된 우리나라 현실에서 이놈의 안보와 종북몰이 처럼 큰 영향을 미치는 정치 수단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거 이승만 독재 12년과 군사 정권 30년 동안에도 이 종북 빨갱이 선동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쓰였던 것입니다.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해방 후 친일파 청산을 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이승만과 결탁한 친일파 세력이 친일 청산을 외치는 반민특위를 종북 간첩으로 몰아서 기습 테러하고 와해 시켜버렸기 때문이죠.

대한민국 역사바로세우기가 빨갱이 조작에 의해 건국 초기 부터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승만 독재 세력은 반민특위 테러 외에도 국민의 지지를 받던 김구, 조봉암, 최능진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종북간첩으로 몰아부치고 처형 하면서 권력을 강화하였습니다.

그런데 새누리당과 조중동, 보수 일베 등 수많은 기득권 앞잡이 세력들은 

새누리 정권의 친일과 독재에 반대하는 야당과 시민을 종북으로 몰아 부치는데 서로 앞장서 온 것입니다.

물론 종북 빨갱이로 몰아부치기 위해서 그럴듯한 구실으 갖다 부칩니다.

김대중 노무현의 대북지원 햇볕정책 땜에 북핵 만들었다느니 

보안법 폐지 주장, 주한미군철수 주장했다 등 근거를 들면서 

조선, 동아, 낙하산 방송 등 권력의 편에 선 언론들이 선동 보도 하고 보수세력들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야당은 빨갱이라고 외치면서 

보수 정권에 반대하면 야당을 비롯하여 국민들까지 모두 빨갱이 세력이라는 인식을 퍼뜨려 온 것입니다.

물론 사실에 근거한 올바른 주장이라면 문제 될 건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 독재정권의 빨갱이 매카시즘이 99%가 용공조작이었음이 드러났듯이 

지금의 보수 정권의 종북몰이 역시 대부분이 사실과 달리 왜곡이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 것입니다.

먼저 김대중 노무현이 북한에 퍼주어 핵 만들었다는 주장은 모함입니다.

새누리 보수와 일베가 인용하는 아래 대북지원금 도표는 왜곡된 눈속임 자료입니다.




 


자세히 보면 이명박은 취임후 6개월치 대북지원금 2천억만 달랑 올려 놓고는 

마치 5년 동안 지원금액인 것처럼 나란히 비교하면서 교묘하게 눈속임 하고 있습니다

이명박은 임기 5년 동안 대북지원금 16억8천만달러(약2조)라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이명박뿐 아니라 김영삼 역시 집행일 기준이라고 표기해놓고는 1994년 북한경수로 4조지원한 걸 빼버리고 일부를 다음 정권에 포함시켰습니다

김영삼 한나라당 역시 1994년 제네바협상에서 북한경수로 36억달러(4조)를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1997년 IMF 국가부도를 내고 돈이 없자 남은 금액을 다음 정부 김대중 노무현이 대신 지급하게 된 겁니다

남북간 개성공단과 달리 제네바 북한경수로 분담금은 국제적 합의이기 때문에 다음 정부라도 무조건 이행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일베가 내세우는 도표 대신에 아래는 통일부와 KBS 보도를 근거로 한 도표입니다














대북송금은 쌀, 수송비 등을 제외한 순수한 현금 지원금만 계산한 것입니다.

따라서 쌀 1.8조를 포함하면 노무현이 훨씬 많습니다.

그런데 식량을 포함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중요한 건 새누리당 이명박 김영삼 등도 수조원 규모로 지원했다는 사실입니다is.gd/KrJXNQ

그렇다면 북한에 수조원이나 퍼준 새누리당도 북핵 만들어 준 종북이 되나요? 1조4천억 대북지원한 미국도 북한 핵 만드는데 공헌 한 종북입니까?

말이 안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대북지원금은 서독이 동독을 지원했듯이 통일을 대비한 일종의 투자 비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명박 박근혜도 겉으로는 북한을 적대시하면서 안보 불안을 과장하고 보수 표를 모으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뒤로는 남북경협과 대북지원을 끊지 못한 것입니다. 이명박은 돈봉투까지 주면서 김정일 회담 애원했다는 건 이미 보도된 사실이죠is.gd/mGZ6Ze








그리고 어차피 대북지원과 관계없이 북한 핵개발은 박정희때 부터 시작되어 1993-1996년 김영삼때 이미 제조기술을 습득 제조 시작되었다고 황장엽이 증언했고 언론으로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김대중노무현의 햇볕정책 때문에 북핵 만들었다는 주장은 완전히 모함일 뿐입니다.

그리고 노무현 때 핵실험 한 번 있었는데 이것이 햇볕정책 때문이었다고 새누리 보수 세력들은 어지간히 거품을 물었었죠

하지만 그렇게 햇볕정책 욕하던 이명박박근혜는 북핵실험 막았나요? 

막기는 커녕 보수 정권 들어서 북핵실험은 무려 4차례나 있었습니다 





 


게다가 노무현 땐 국방예산 증액하고 NLL침범도 제대로 격퇴하여 희생자가 단 한명도 없었는데 

이명박 보수정권 들어서 입으로는 안보 외치고 뒤로는 국방예산 줄이고 군 비리 터지면서 천안함, 연평도포격, 박왕자사건 등 무려 51명의 국민 생명이 희생되었죠


박근혜는 대북정책 잘하고 자주국방력을 증진 시켰나요?

여전히 방산 비리는 끊이지 않고 있고 우리나라 자체 첨단 무기도 개발하지 않아서 

미군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야말로 북한 공격에 대한 자주 방위력은 완전히 낙제 아닙니까?

자주국방을 위한 첨단 무기 개발 등은 손도 대지 않은 채 오로지 선거철 마다 보수 표 끌어 모으기 위해 김정은 자극하고 전쟁 위기감만 조성한 것이 바로 박근혜의 국방 정책입니다

결국 보수 정권의 강경책이라고 해서 북핵을 막기는 커녕 오히려 핵무기 개발에 더욱 열중하게 만든 것 밖에 뭐가 더 있습니까?

이처럼 대북정책은 강경책이건 햇볕정책이건 어느 한 쪽으로만 치우지면 안 되고 채찍과 당근을 병행하면서 탄력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미국에만 일방적으로 의존하는 사대외교 보다는 중국과의 외교에도 신경 쓰는 실리적이고 탄력적인 외교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번에 미국 트럼프가 당선되자 당장 방위비분담금, 주한미군철수 때문에 불안에 떨고 있는 우리나라 꼴을 보십쇼

그래서 노무현은 자주국방력을 위해서 예산을 증액했던 겁니다. 그런데 이명박 들어서 국방예산이 삭감되고 이전 군사력 증강 정책들도 백지화 되었습니다. 이런 사실이 제대로 보도 되지 않아서 잘 안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과 외교에 신경써야 하는 것은 북한핵개발 막는 것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이 키를 쥐고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중국은 우리나라 제1무역국이기도 하구요.


이처럼 새누리 보수세력은 햇볕정책 대북지원을 종북으로 모함하는 것 외에도 국가보안법 폐지를 종북으로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야당 인물 중에 국보법 폐지를 주장한 사람들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역시 모함입니다

무슨 북한을 추종해서 보안법 철폐를 주장한 게 아니라 과거 군사정권 30년 동안 보안법이 간첩 잡는데 적용되기 보다는 

권력에 반대하는 국민들 잡아들이는데 악용되어 왔기 때문에 보안법 철폐를 주장한 것입니다




 

 

용공조작 김근태 민청련사건


 

 

 


 

(조봉암사건, 인혁당사건, 민청학련사건, 동백림사건, 문인간첩단사건,황태성사건,오송회사건, 남민전사건,김대중납치사건, 장준하 최종길교수 의문사, 부림사건,학림사건,민청련사건,부천 권인숙 성고문사건 등)is.gd/DUHcZT

보안법으로 처벌한 수많은 북풍사건, 공안 사건들은 민주주의 시대에 와서 과거사정리위원회, 검찰, 법원 등의 수사와 판결을 거쳐서 모두 군사독재의 용공 조작이었음이 밝혀졌죠

하지만 박근혜 새누리당은 이러한 과거 매카시즘 악습을 청산하지 않고 지금도 계속해서 보안법을 정치에 이용하며 답습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18대 대선 국정원 부정선거가 드러나자 위기에 몰렸을 때 유우성간첩사건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유우성 사건은 국정원이 부정선거 감추기 위해 조작한 간첩 사건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유우성은 대법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외에 김기종의 미 대사 칼질사건 발생했을 때도 박근혜 정부 검찰은 처음부터 보안법으로 혐의를 씌우고 압수수색을 하면서 배후에 종북세력이 있다고 선동을 하였죠

TV조선 채널A, KBS MBC 낙하산 방송들은 김기종 배후 종북 수사를 연일 탑뉴스로 보도하고 인터넷에서는 일베가 야당 빨갱이 선동으로 도배를 하였지만 

재판 결과 김기종은 보안법 무죄로 판결났습니다.


신은미 통일콘서트 역시 종북으로 몰아부치면서 검찰은 보안법으로 고발하였고 일베는 종북 척결한다면서 콘서트장 찾아가 폭발테러까지 저질렀습니다.




일베 콘서트 폭발 테러












하지만 재판 결과 북한 찬양은 사실과 다르고 보안법 역시 무죄로 판결이 났습니다.

이처럼 새누리당은 부정선거를 덮기 위하여 또는 보수 표를 끌어 모으기 위해 안보와 국가보안법을 정치에 이용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수많은 야당 의원 중에 이석기 하나 제외하면  보안법 유죄 판결받은 사람은 군사정권 이후로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하는 이유가 보수 정권의 인권 탄압과 정치 공작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 외에도 

보안법이 없어도 현행 형법으로 얼마든지 종북 간첩을 잡아 들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법의 전문가인 변호사 81.3%가 보안법폐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is.gd/V8iaRe

독립운동가 출신의 김병로초대 대법원장도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변호사들 81.3%가 종북이란 말입니까?

물론 형법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보완하는 방법도 있고 좌우간 보안법 폐지냐 수정이냐 찬반논쟁은 둘째 치고

보안법 폐지 주장은 정치 악용을 막고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그것이 무슨 북한 추종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국가보안법과 마찬가지로 노무현과 문재인 등이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했다는 주장도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모함에 불과합니다















노무현은 김정일과 정상회담에서 NLL포기한 적 없다는게 밝혀졌듯이 주한미군철수를 말 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친 새누리 언론이 정문헌 의원의 허위 발언을 그대로 보도해 준 것입니다 노무현에 대한 NLL포기, 주한미군철수 등 허위유포를 하면서 사회를 혼란 시킨 정문헌은 겨우 벌금형 받게 받지 않았습니다 정치 검찰의 새누리 봐주기는 저번 김무성 사위 마약 봐주기 처럼 계속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새누리 보수 일베세력의 종북 선동은 단지 남북교류나 통일 염원하는 말 몇마디 가지고 왜곡하거나 없는 사실을 허위유포하면서 북한 김정일 찬양하는 종북세력이라고 모함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새누리당이 종북몰이를 하면서 동시에 북한을 적대시 하고 전쟁도 불사할 것 처럼 불안을 조성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보수 표를 끌어 모으기 위해서죠 종북 야당이 집권하면 우리나라 국방이 무너지고 나라가 위태로워진다고 과장 선동을 하면 선거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총풍사건




 
새누리당은 지난 15대 대선 땐 안보조작 총풍사건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북한이 남침할 것처럼 불안을 조성하면 보수 표가 몰리는 점을 이용해서 북한 보고 총격 해달라고 요청했던 충격적인 사건이 총풍사건입니다urisociety.kr/?p=458

북한놈들이나 저지르는 거짓 선동과 안보 조작이 우리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도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새누리당이 국정원 부정선거에 민생과 경제 까지 망치면서도 선거에서는 계속 이기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안보 불안 조성과 종북몰이 때문입니다.

남북이 분단 된 우리나라 현실에서 이놈의 안보 불안 만큼 선거에 큰 위력을 미치는 요인은 없기 때문입니다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도 안보와 종북몰이는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
이러한 군사독재의 종북 매카시즘을 청산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답습하고 있는 정당이 새누리당인 것이죠 

하지만 평화통일과 민주화 시위를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이러한 빨갱이 매카시즘은 정말 위험합니다 역사를 후퇴 시키고 사회를 좌우로 분열 시킬 뿐입니다 

종북몰이가 도를 넘어 새누리당에 반대하면 좌파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선동은 만약 진짜 종북이 숨어 있을 경우에 가려내기 힘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국정원.군 사령부 대선 불법댓글 120여만개










 



통일 위한 남북회담이나 방북을 가지고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새누리의 매카시즘이 도를 넘자 

이에 대항하기 위해 더민주당 정청래 등이 2002년 박근혜가 김정일과 비밀회담하고 온 사진을 종북으로 들고 나와 이슈가 된 적도 있습니다

물론 새누리에 불리한 내용이므로 그동안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에서는 제대로 보도되지 않았던 내용입니다 

따라서 박근혜를 비롯하여 새누리당(한나라당) 의원 수십명이 방북한 적이 있었는지 조차 모르는 국민이 대부분이죠











아마도 박근혜 방북사진 가지고 일베가 하듯이 합성사진으로 네이버에 온통 도배를 한다면 박근혜 역시 순식간에 종북간첩으로 왜곡이 되어 버렸을 겁니다.

박근혜 김정일 호평 뿐 아니라

새누리당 편에 서서 종북 선동을 일삼던 조선일보 역시 김일성 찬양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 6.25전쟁때 북한이 서울 점령했을 당시 김일성 찬양했던 호외가 발견되면서 이슈가 되었던 것이죠

하지만 대표적 보수 언론 조선일보가 김일성 찬양한 적이 있었는지 조차 모르는 국민이 태반입니다

 


 







조선일보 김일성 찬양 호외 사건은 작은 사건이 아님에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새누리당 정권의 수많은 종북몰이 공안 사건이 허위임이 드러났지만 그 중에 유일하게 이석기 사건은 유죄로 선고 받았습니다 

검찰이 주장하는 RO 실체는 없었다는 게 밝혀졌고 내란음모는 무죄로 밝혀졌지만 선동은 유죄라는 특이한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검찰이 이석기를 표적 삼아 사무실을 급습하였을 때가 바로 부정선거와 간첩조작사건으로 위기에 몰렸던 상황이었습니다is.gd/SgZGTV 그리고 박 대통령이 대법원장을 임명하는 현실에서 대법원 판사 구성이 진보 보수 동등한 분포가 아니라 보수가 대부분이라는 지적은, 새누리당이 집권 이후 계속 있어왔습니다is.gd/H180Uz

어쨌든 이석기 하나 제외하면 야당 중에 보안법 유죄 판결받은 의원은 군사정권 이후로는 하나도 없습니다 보수와 일베가 종북이라고 거품 무는 그 수많은 야당 의원 중에 실제 근거거가 있어서 유죄 판결난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보수 새누리당의 상징인 박정희는 역사적으로 명백한 친일파기 때문에 친일파라고 비판하는 것입니다.
누구처럼 말 몇마디 꼬투리 잡아서 친일 매국노다 라고 모함하는 게 아니란 것이죠is.gd/rKRJLu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의 대북지원, 보안법 폐지 등은 김정일을 찬양하기 위한 종북이 아니라 우리나라 평화통일과 우리나라 국민의 인권을 위한 행동입니다 엄연히 성격이 다른 것입니다

만약 김대중 노무현이 박정희 처럼 충성의 혈서를 썼다거나 북한군으로 자원 입대를 해서 활약한 적이 있다면 당연히 종북 간첩으로 난도질 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은 우리나라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하였을 뿐이고 

게다가 새누리당 정권이 IMF로 파탄 낸 대한민국 경제를 

김대중과 노무현이 극복하고 경제 성장을 이어 간 공 밖에 없습니다.




 








1997년 김영삼 한나라당이 IMF 경제대란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두동강 내었지만 김대중이 3년만에 V자로 극복하고 우리나라를 최초로 외환 채무국에서 외환 순채권국으로 올려놓았습니다.

이러한 김대중의 업적은 해외에서 더 극찬하고 있습니다is.gd/Rt4YBC 물론 보수 일베는 이러한 경제성장률마저 인정하지않고 왜곡하고 있죠.

새누리와 일베가 김대중이 연평해전때 축구관람갔다 전사자 외면했다고 선동하는 것도 진실을 알고나면 정말 터무니 없는 정치 모함이란 걸 알 수 있을 겁니다is.gd/tbaXC7

이처럼 새누리당 보수와 일베의 종북몰이는 대부분이 사실이 아닌 허위 왜곡이기 때문에 부도덕한 정권이란 지적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집권 여당이 이렇게 정직하지 못하고 자신들 이익을 위해선 사건을 조작하고 흑색 선동을 하는 북한식 정치 행태를 보이기 때문에 큰 문제이고 우리나라 앞날이 걱정되는 것입니다.

물론 진짜 종북이 있다면 당연히 잡아 들여야죠 진짜 김정은 정권을 찬양하는 놈이 있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단지 평화통일을 주장했거나 남북경제교류를 한 걸 가지고 종북으로 몰아부치고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보안법 악용을 막기 위해 보안법 폐지를 주장한 것을 가지고

그걸 왜곡해서 북한 찬양하는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종북 매카시즘은 

사회를 좌우로 분열시키고 역사를 퇴보시키는 겁니다.

새누리당이 친일 독재를 미화하고 정권에 반대하는 국민을 좌파 종북 세력으로 몰아부치는데 열중하면서 정작 민생과 경제는 철저히 외면 당하여 왔습니다.

김대중 노무현이 살려놓은 경제를 이명박이 다시 악화 시켰고 박근혜 들어서 최악의 청년실업률, 자영업 84%몰락 등 파탄 지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박근혜 새누리당은 임기 3년 되어 가도록 경제살리기에 전념하기 보다는 좌파 종북몰이에만 더 열중해왔습니다.

교과서 국정화를 밀어부쳐서 친일독재 미화 작업에 들어갔고 최근 테러방지법까지 강행하면서 국정원의 도청 감시 체제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북한식 국정교과서, 비밀 경찰 감시 체제를 따라 가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이 경제 망치면서도 지지율 높은 것은 언론 장악하고 정치 선동과 공작 정치를 일삼기 때문이죠. 새누리 정권 역시 경제를 망치면서도 언론 장악과 공작 정치를 하면서 선거 때마다 표를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북 종북 거리지 말고 만약에 진짜 종북이 있다면 그냥 조용히 잡아다가 보안법으로 처벌하면 되는 것입니다. 근데 확실한 증거도 없으면서 단지 야당과 시위자대를 까기 위한 악의적인 목적으로 종북 선동하는 짓만큼은 반드시 중단 되어야 합니다.

과거 이승만, 박정희의 친일 독재 행위를 미화 합리화하려는 국정교과서도 중단되어야 합니다. 독일,프랑스처럼 잘못된 과거 역사는 시인하고 반성 할 때 앞으로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본이 과거 침략 역사를 시인하지 않는 것처럼 새누리당은 자신들 과거 박정희의 친일 독재와 김무성 부친의 대동아전쟁 찬양 등을 시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의 상징인 박근혜는 군사 반란과 살인 독재를 구국의 혁명이었다고 합리화하여 왔습니다

일본이 과거를 부인을 하니까 자꾸 사과하라고 요구하듯이 새누리당이 과거의 친일과 독재를 인정하고 반성을 하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밤의 대통령 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시작된 게이트가 

최순실과 가족 비리 뿐 아니라 정치 재계 연예계 등 사회 모든 곳에 부정부패가 연관되었다는 사실이 날마다 밝혀지면서 현 정권의 부정은 그 끝이 어디인지 모를 지경입니다.

국민의 박근혜 하야 퇴진 집회가 거세어질 수록 여기 답글에서도 보듯이 

일베,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서북청년단 등 보수 세력의 빨갱이 선동도 심해질 걸로 보입니다. 이럴 때일 수록 종북몰이의 실체에 대하여 올바로 알아야 하기 때문에 글을 올렸습니다https://goo.gl/ppNJHl

201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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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륵스륵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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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처음 가보는거라 잘은 모르지만,
1. 그냥 촛불집회랑 다른점은
2시부터는 각각 다른곳에서
청소년시국대회/청년학생총궐기/전국노동자대회/농민대회/빈민장애인대회/여성대회/시민대행진
등이 이뤄집니다.
각기 다른 요구사항들이 있기도 하겠지만 크게 원하는건 다들 하나겠죠.
관심이있는 해당 사전 대회가 있다면 2시에 해당장소로 가시면되요.
오후 4시부터는 박근혜퇴진을 위한 민중총궐기대회입니다.

2. 저도 물, 작은간식들, 보조배터리, 양초 (사람이 많아서 혹시 못받을지 모르니), 전 2시부터 갈거라서 방석(패드?), 핫팩, 장갑 그리고 편한신발이랑 패딩입고 가려구요.
다른분이 또 필요한거 있음 알려주심좋겠네용 ㅠ

3. 그런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튀는행동이나 과격하게 행동하지않고 그런분들옆에 있지않아야할것 같아요.
도발하는 사람들에게 도발당해서도 안되구요.
평화시위!+.+

4. 불법시위아니니까 불이익은 없지 않을까요..?


저도 처음 가보는거라 제 생각 적어봤어요.
중2면 어리다면 어린나이인데
자기주관이 뚜렷하시고 용기있으시네요..
못그러는 어른들도 많은데..
저도 이번에 용기내서 소리내어 외쳐보려구요!
같이 가는 친구분들 있으면 잘 붙어다니시구
집에 돌아가는 차편? 도 잘알아봐두시면 좋겠네요~
토요일에 만나요^^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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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신

전두환은 무력으로 권력을 휘둘러 언론을 탄압했지만 고정간첩 박은 좌파정권 시절 언론사 세무조사를 갑자기 펼쳐 각 언론사에 수백억에서 천억대의 세금을 부과했습니다.

국민의 눈과 귀인 언론을 총칼보다 더 무서운 돈으로 손아귀에 넣고 뒤에서 조종하여 여론몰이를 하는 특유의 빨갱이식 정치공작을 펼쳐 순진한 백성들이 놀아날 수 밖에 없게 한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권한을 아주 축소하여 허수아비로 노무현 대통령을 세웠고 그 권한을 그대로 물려 받은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도 같은 허깨비가 될 수 밖에 없게 했습니다.

그 증거로 청와대가 힘이 있으면 살인보다 더한 범죄를 저질러도 무서워서 보도를 못하는 게 언론인데 이명박정권 때도 광우병..등으로 국민들을 선동하여 여론몰이를 했고 현 박근혜 정권 하에서도 아직 밝혀지지도 않은 사건을 크게 부풀려 어리석은 국민들을 선동하여 빨갱이들이 상습적으로 펼치는 촛불집회를 하는 것으로 대통령이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를 힘이 없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심지어 엄청난 돈으로 매수 하여 당시 유력 후보였던 인도 대표를 사퇴시키고 무명의 측근을 유엔사무총장에 당선 시켰으며 무능하다는 비판여론이 난무한 가운데 연임까지 시켰습니다.
무려 10년 동안 유엔을 장악하여 허수아비로 만들고 막대한 자금까지 조달하여 북한이 핵무기를 마음껏 개발하게 하여 기어이 성사시킨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적화 위기에 봉착한 것으로 국민들이 더 이상 빨갱이 공작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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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너무 많은데 갈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201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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