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아들 병역 기사 검색해보면 대다수 양심적인 언론들은 기사 거리로 취급을 안 하고 있는데

유독 뉴데일리 같은 인터넷 신문만이 집중적으로 도배 하다시피 비방 보도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영세한 인터넷신문인데도불구하고 박근혜와 김무성이 축사 까지 보낼 정도인 걸 보면

뉴데일리의 기득권에 대한 충성 보도는 가히 따를 자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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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신문을 볼 때도 국민의 편에 서는 언론인지 친일과 독재를 찬양했던 회사인지 구분해서 봐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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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주신은 대표 기자들 입회 하에 공개적인 MRI를 다시 촬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 국민의 관심과 의혹 속에 나온 결과는, 병무청 촬영한 MRI가 박주신 본인 것이 맞다는 퍈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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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 모함을 했던 강용석은 대국민 사과를 하고 약속 대로 의원직 사퇴를 하였고

나영이 주치의 한석주 교수 역시 박원순 측에 공개적인 사죄를 하였습니다is.gd/pIurSy

전의총( 전국의사총연합 ) 역시 박주신의 특이 체형을 모르고 MRI를 의심한 소견을 발표한 것에 대하여

대국민 사과를 하였습니다is.gd/DA2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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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데 또 다시 보수 단체가 재촬영도 못믿겠다며 박원순 아들에 대한 고소를 하였고

검찰은 다시 수사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전문의 감정 등 사건을 종합 수사한 결과 2013년 5월 박주신 MRI 바꿔치기에 대하여 역시 본인 것이 맞다며 다시 한번 박주신 병역 무혐의 판결을 내렸습니다is.gd/wYQn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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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14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지지하는 의사와 일베, 네티즌들이

또다시 박원순 후보 아들 병역 의혹을 공격하고 나온 것입니다

양승오 박사는 MRI 바꿔치기를 주장했고 일베를 하는 치과의사 김모씨는 신체검사 사기라는 글을 일베저장소에 수차례 올렸습니다 정몽준 팬카페 지기는 병역뿐 아니라 박시장 논문표절, 박시장과 부인이 수천만원 성형수술 등의 모함 까지 하였습니다

결국 이들은 모두 몇달 전 검찰의 전문의 감정 등 사실 관계 조사 후에 허위유포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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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재작년에 병역 의혹 제기와 박원순 아들에 대한 고소가 접수됨에 따라서

기자들 입회 하에 세브란스 병원에서 박주신 MRI를 다시 촬영해서 공개적인 재검을 받았습니다.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영상의학과의 김명준 교수, 신경외과의 윤도흠 교수, 그리고 이환모 교수가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며 KBS 김상협, 서울신문 송한수, 머니투데이 최석환, 연합뉴스 국기헌 기자가 서울시청 기자단 대표로 참관한 가운데 MRI 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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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환자복을 입은 朴 시장의 아들의 다리와 허리를 비틀고 직접 상태를 점검했다.

신중한 교수회의 끝에 200여 명의 취재진들 앞에서 의학계 최고의 권위자들이 MRI는 박주신 본인 것이 맞다는 진실을 발표했다

담당의사는 병무청의 CCTV를 보면 박 시장 아들 신검 장면이 확인되고 그곳의 CT 사진과 제출된 MRI 자료를 비교하면 분명하다 규정에 따른 공정한 판정인데 계속 모함하는 자들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엄상익변호사)

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51486&C_C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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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12년 재검사 결과에 승복 하고 대국민 사과 까지 했던 강용석은 최근 들어 또다시 의혹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정말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 성추행 발언하여 탈당 까지 당했던 바로 그 성품이란 걸 확인해 주는 듯합니다.

백번 양보 해서 이러한 일베하는 의사와 성추행 발언 변호사 등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MRI 재검사에 직접 참관한 여러 기자 대표단들과 병원 의사, 교수들 그리고 검찰 까지 모두 박원순과 짜고 공모 했다는 결과가 되나요?

재검사에 참관했던 김명준교수, 윤도흠교수, 이환모교수 KBS 김상협, 서울신문 송한수, 머니투데이 최석환, 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등과 검찰 까지 이 모두가 한 통속이 되어 박원순과 사기 공모를 한 것인가요?

재촬영 MRi가 대리인 거라면 병무청 MRI도 대리인 거라는 얘긴데 그럼 병무청도 박원순과 짰다는 얘기가 되나요?

게다가 병역 수사한 검찰은 박원순과 반대편에 있는 박근혜 정부 검찰인데

박원순을 못 잡아 먹어 안달 하는 새누리당 정부 검찰이, 박원순 아들 병역에 의혹이 있다면 미쳤다고 무혐의 판정을 내렸겠습니까

얼마전 박원순의 정당한 베르스 브리핑 조차도 국민의 지지를 받자 화가 난 새누리당 정권은 박원순 브리핑 위법성을 수사한다면서 검찰 소환까지 했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박원순 흠집을 내려고 안달 하는 게 현 정부 검찰입니다

반면에 최근 새누리당 김무성대표 사위 마약 사건에서 보듯이 집행유예로 풀려나도 항소도 하지 않으면서 집권 여당 봐주기 비판을 받고 있는 검찰입니다. 그래서 정치 검찰이라는 오명 까지 붙은 거구요is.gd/V3ZPt6

그런데 그런 정치 검찰이 박원순 아들 병역에 티끌 만한 의혹이라도 있다면 미쳤다고 MRI 가 박주신 본인게 맞다고 공식 판정을 내리겠습니까

법원도 2014년 박원순아들 병역 의혹 제기한 네티즌들 재판에서 “공직자에 대한 감시와 비판의 정도를 넘어 현저히 상당성을 잃은 공격” 이라며 명예훼손에 해당된다는 판결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is.gd/D70nFN

지금 양승오측이 주장하는 그럴듯한 증거들이란 것 역시 하나도 입증된 게 없습니다

chogabje.com/board/view.asp?C_IDX=63344&C_CC=AZ

오죽하면 극 보수 우파로 유명한 조갑제 대표 마저도 박효종 박사 등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하면서 양승오측 무리한 주장에 대하여 우려를 나타냈겠습니까

어쨌든 새누리당의 공격과 조선, 동아, 뉴데일리 등 수많은 보수 언론의 공격과 비방 속에서도

박원순은 압도적인 표로 재선에 당선되었고 현재 지지율 1위에 오르고있습니다

이것은 이명박 오세훈 전임 시장이 전시 행정 하느라고 빚더미에 앉혀 놓은 서울시를is.gd/bj46tV

박원순이 취임하여 부채를 줄이고is.gd/bj46tV 반값등록금, 정규직 전환 등 선거 공약을 실천한 것 등을 몸으로 체험한 서울시민들이 다시 박 시장에게 표를 던진 것입니다

is.gd/o6XAdn

네티즌들은 알아야 합니다.

누가 엄청난 부정을 저지르고 있는지is.gd/ju6Gl3 누가 경제를 망치고 있는지

김영삼 한나라당(새누리당)이 IMF로 두동강 낸 대한민국 경제를 누가 극복 했는지

외환채무국에서 외환채권국으로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은 대한민국을 어느 정권이 도로 침몰시키고 있는지is.gd/Vpkyhn

가계부채가 천조를 넘고 최악의 청년실업률 때문에 졸업을 연기하고 군대 지원자가 몰리고 있으며 대졸 청년 신용불량자 대량 생산이 누구 때문인지

is.gd/wP79wc

is.gd/1bJPzz

보수 정권의 경제 파탄에 대한 올바른 비판은 할 줄 모르고 대선 지지율 1위라는 이유 때문에 국민의 삶과 별 관계도 없는, 그것도 이미 검증된 병역 가지고 두번 세번 끊임 없이 모함 하는 세력은 누구인지

뉴데일리 선동 보도 속에 검찰 기소 까지 된 양승오박사가 오기로 계속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고  일베저장소에서는 치과의사가 글 올리고 하니까 일베 회원들도 덩달아 비방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

 돈 많은 의사야 나중에 허위유포로 판결 나도 A급 변호사 선임해서 실형 대신에 벌금형으로 빠지고 벌금 수천만원이 넘은 들 그깟 돈 내면 그만이고 전과가 남는다고 한 들 의사 생활하는 데는 지장이 없으니까 밑져야 본전이란 심산이겠지만

일반 네티즌들은 덩달아 춤추다가 광주민주화, 세월호 일베 처럼 명예훼손, 허위유포 등으로 실형 처벌을 받거나 전과 생기고 후회하지 말고 제발 근거없는 허위유포는 하지마세요is.gd/Ay5Ajp

비판을 하더라도 항상 확인된 사실에 근거한 비판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