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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부관참시

[ 剖棺斬屍 ]

요약 죽은 뒤 큰 죄가 드러난 사람에게 극형(極刑)을 추시(追施)하던 일.

무덤을 파고 관을 꺼내어 시체를 베거나 목을 잘라 거리에 내걸었다. 특히 연산군 때 성행하여 김종직(金宗直) ·송흠(宋欽) ·한명회(韓明澮) ·정여창(鄭汝昌) ·남효온(南孝溫) ·성현(成俔) 등이 이 형을 받았다.

참조항목

추시형

역참조항목

굴묘편시, 김천령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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