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조승연 편에서 한 청취자의
"수은 중독 상태에 있던 사람들도 걱정없이 행복해 보이더라" 라는 말에
조승연 작가는 인도의 윤회(samsara)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인도 사람들은 윤회하여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즉 내세를 믿기 떄문에 이번 일생의 여한을 크게 두지 않는 것같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근데 힌두교 사상은 삶과 죽음을 극복하고 세계를 초월, 다시말해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하지않나요? 윤회는 악의 고리라고 보지 않습니까? 업으로 인해 죄가 생기고 윤회를 하기 때문에
열, 고행으로써 (요가, 금식, 갠지스 강 물로 정화) 업을 씻어내려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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