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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전국학생 나라사랑 토론대회_국회 교육위원장상] 다이스당 (서울국제고)
경기일보 행사 전국학생 나라사랑 토론대회

[제 8회 전국학생 나라사랑 토론대회_국회 교육위원장상] 다이스당 (서울국제고)

“지난 1년간 매주 친구들과 토론 큰도움”

제8회 전국학생 나라사랑 토론대회에서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한 서울 서울국제고등학교 ‘다이스당’팀(김지우ㆍ송지현ㆍ최서진ㆍ양지원ㆍ이정원)은 수상 비결로 ‘꾸준한 준비’를 꼽았다.

김지우양(18ㆍ여)은 “작년 1년동안 매주 친구들하고 모여서 토론했던 게 도움이 됐다”며 “토론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친구들도 만나서 의견을 나눠볼 수 있어 토론회 이상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송지현양(18ㆍ여)은 “학교 동아리 토론활동이 많은 도움이 됐다. 막연하기만 했던 통일에 대한 지식을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뿌듯해했다. 최서진양(18ㆍ여)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해보는 것이 처음이라서 참여 자체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심도 있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통일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지원양(18ㆍ여)은 “좋은 친구들과 통일이라는 주제로 좋은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통일에 대한 가치관도 다시금 확립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원군(18ㆍ남)도 “매주 만나 토론한 결과 실전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준비한 만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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