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분은 좀..재미없어요ㅋㅋ작가님 다음작품의 주인공들이 좀 나오긴하는데...

작가님의 후속작 광고(?) : 아티가 대학교 같은곳에 투명화 마법으로 들어가서 몰래 수업을 들어요. 그러다 한 여학생을 보는데 그 여학생한테는 마법 무효화 팬던트가 있어서 아티를 학생으로 아는데...뭐 이 부분은 나중에 공주였다는거 알고 잘 헤어지고..여학생의 오빠가 아티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요정님!!!이라고 부르다가 공주였다는걸 알고 다시 만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후에 왕도로 옵니다. 이 부분은 클로드가 기억 되찾은 후의 내용으로 스포가 되니 패스.(편이 많아서 세기 귀찮아요♡)

제니트와의 추억 : 제니트랑 불꽃놀이보는 장면도 있는데 재미없구...(제니트 걍 싫음)

클로드의 후회 : 죽이고 싶지만 어째선지 죽일수 없어하는 자신을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됩니다.(93~96화)

클로드와의 밀당(?) : 중간에 아티가 순간이동 하다가 실수로 클로드가 있는 가넷궁에 들어가게 되는데 소파에서 잠들었다가 살짝 깬 클로드가 "또 내 꿈에 나타나는거냐. 그래도 이번엔 떽떽 짖지 않고 다물고 있어서 좋구나"라며 혼잣말해요.
아티가 "내가 그렇게 미워요? 죽이고 싶을 정도로?" 묻자 소파에서 자다가 살짝 깬 클로드는 잠결에 "그래. 지금도 죽이고 싶다" 이러고 아티는 아직도 죽이고 싶다니 당분간 또 작별이네 이러며 사라집니다. 마지막에 클로드가 진짠 줄 알고 잠깐...!하지만 이미ㅂㅂ..(99화)

클로드와의 재회 : 아티가 건국제로 궁을 나온 클로드를 보고 안심하고 에메랄드궁에 있는 릴리를 보러 갑니다.
하지만 그것은 함정! 클로드가 옆에 지켜보고있었어요. 아티가 도망치려하자 설치되어있던 마법 무효화 주술로 무효화되고 대신 그 충격은 클로드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피 쿨럭! 하고 아티가 "왜 그렇게 날 찾는거예요? 죽이고싶어서?"이러자 "모른다. 하지만 내 눈앞에서 사라지지 마라. 또 그러면 네 주변사람들을 다 죽이고 오벨리아 주민들 3000명을 매일 처형시킬것이다" 이러면서 여차저차 화해~(108화)


이상 할거없었던 어.공주 독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