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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는 경성감옥으로 1908년애 개설된 이후 서울구치소로 이름이 바뀐 1987년까지 80년간 사용되었습니다.
즉 1908년 10원 21일 경성감옥으로 오픈 된 후 1912년 서대문감옥으로 바뀌었고 1923년 서대문형무소, 1945년 서울형무소, 1961년 서울교도소, 1967년 서울구치소로 이름이 바뀌어 1987년까지 계속 사용되었다가 1988년 서울올림픽 때문에 1987년 서울구치소가 의왕시로 이전하면서 1988년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일제강점기 때는 독립운동가를 투옥, 고문하는 사람을 통제하기 위한 시설로 사용하였으며, 광복이후 독재정권에 의해 많은 민주화운동가를 수감한 역사적인 현장인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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