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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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후쿠오카 형무소(윤동주ㆍ송몽규 순국지)
| 사적지 종류 | 장소 | 국가 | 일본 |
|---|---|---|---|
| 대륙 | 아시아 | 지역 | 후쿠오카현 |
| 문헌상 | |||
| 한글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사와라구 모모치 2번지 | ||
| 현지 | 福岡県 福岡市 早良区 百道 2丁目 | ||
- 역사적 의의
- 윤동주와 송몽규가 수감되었다가 옥사한 후쿠오카 형무소가 있던 곳
- 설명
-
송몽규ㆍ윤동주와 제3 고등학교 생 고희욱 등은 1942년 10월부터 1943년 7월까지 민족의식 앙양 및 구체적 운동방침 등에 관한 협의를 거듭하였다. 이들의 목적은 조선독립의 여론을 환기하여, 민중을 봉기시켜 일거에 독립을 완수하고, 조선 민족을 문화적으로 계몽ㆍ계발하여 민족의식을 자각게 하여 독립을 가능케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활동이 일제 당국에 의해 발각되어 송몽규와 윤동주는 후쿠오카 교도소에 갇혔다가 끝내 그곳에서 순국하였다.
옛 후쿠오카 교도소 자리에 현재에는 후쿠오카 구치소가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