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홍경민, 차태현, 사무엘이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꿀잼을 선사한다.

오늘(1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7회에는 용감한 홍차(홍경민, 차태현)와 사무엘이 출연, 금요일 밤을 폭소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차태현은 평소 ‘너목보’의 열렬한 시청자로 모든 시즌을 챙겨봤지만 정작 음치 색출엔 소질이 없어 걱정된다고 밝혔다. 이를 입증하듯 초반부터 홍경민과 사무엘에게 불안함을 안기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금새 ‘너목보6’에 완벽 적응한 그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미스터리 싱어들의 무표정을 해제시키는가 하면 이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돌발 행동을 해 절친 MC 김종국마저 창피하게 만들었다고.

특히 차태현은 엉뚱하지만 의외로 신뢰도가 생기는 숫자 추리로 음치를 색출, 과연 이 추리가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번 편에는 용감한 홍차와 각별한 사이인 스페셜 패널이 등장, 뛰어난 육감과 날카로운 촉으로 든든한 지원자가 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유쾌 발랄한 ‘용감한 홍차(with 사무엘)’의 특급 활약은 오늘(1일) 저녁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