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암튼 제답변은 이렀습니다.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제일먼저 님한테는 문제가 없으신가요?

남탓을 하기전에 제일먼저 자기자신을 돌아보세요.

혹시는 팀한테 욕이나거친말투를 쓰진안았는지등등...

저도 언랭때는 그렜습니다.

저는 10연패까지 해봤습니다. 일겜에서요.

멘탈이 나가겠죠. 당연히 그럴꺼라생각합니다.

하지만 멘탈만 잡고 팀들이 잘못하고 똥을 싼다면 그똥을 치워야하지 안겠나요?

아나...똥지리네....하..팀운  그런개 멍멍이같은 소리해도 연패와똥은 없어지지안아요.

항상 맵리를하고 운영을 하면서 따른라인을 풀어줘야 팀을 승리로 이끌수있죠...

팀이 싸운다 하면 다가가서 어떤일이냐고 물어보고 해결해주고

욕을 들었다면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상대의 기분을 알아줘야합니다.

그팀에 트롤이 있다면 그트롤을 머리채 처잡고 버스에 태워야 합니다.

보통트롤들은 멘탈이 그지같아요. 진심전문트롤러가 아니면

거의 대부분 픽창에서 싸워서 또는 안좋은 일이있어서 등등이 90%입니다.

말로 대부분 해결할수있어요.

그리고 간혹 이런질문에 대리,버스 등등으로 올라가라는 놈들있는데...

그건 잘못된생각입니다. 그레요 대리,버스타면

이길수있죠. 하지만 그딴걸로 게임이겨서 그게 진짜 승리라고 할수있습니까?

특히 대리는 걸리면 영정까지걸리는 라이엇게임즈에서도 인정한 하면안되는짓입니다.

그러니 자기실력으로 꼭 연패탈출해서 배치잘보시길 봐랍니다.

마지막으로 몇연패를해도 멘탈만 잡으면 무조건 탈출가능합니다 ! 화이팅 !

제 주위에 팀운이 어쩌구 하는 친구들에게 제 실화를 들려주면 저한테 사과를 하더군요...

일단 8연패는 아직 마음이 편할 단계네요. :D

저는 23연패를 해봤습니다...

한 10연패 넘어가기 시작하면 깨달음을 얻습니다.

아, 질 게임은 뭘 어떻게 해도 지는구나 라는...

그런데 이기고 지는 게임을 구분하는게 꽤 어렵더군요.

그렇게 미친듯이 게임해서 지금은 남 부럽지 않은 무난한 티어에 거주중입니다.

일단 연패를 탈출하는 방법 중 가장 쉬운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입니다.

어차피 지금까지 해온 걸로 이길 수 없다면 다른 것을 받아드리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죠.

방금 전판에 졌을때 어떤 챔프가 좋아보였고 그 챔프를 어떻게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발상부터 시작해서 그 챔프를 활용하는 것이죠.

저는 저희팀의 쓰레기같은 놈들을 보고 내가 하면 저거보다 잘 하겠네 해서 시작한 챔프로 몇번 꿀빨았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ignore all  입니다.

말 그대로 전부 무시하는 것이죠.

어차피 채팅을 해봐야 싸움밖에 더 하겠습니까?

그냥 다 무시하고 혼자 힘으로 게임 터트리는게 답이죠.

정말 할 게임 없다면 고급 레스토랑인 히오스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뭣도 안 되는 쓰레기들도 다이아5에서 서식하는 세상인데 뭔들 안 되겠습니까? (본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