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개학 연기 강행, 한국전쟁 종전 촉구 결의안 발의, 2차 북미정상회담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4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영어 자판기' 코너에서는 썬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가 '유치원 대란에 여야 네 탓 공방 영어로는?'을 진행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학 연기를 강행한 한유총에 대해 "교육자 집단임을 포기… 단호히 맞서야"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가 '일본이 주도하는 미 의회, 그 속에서 종전 결의안 발의된 배경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유재순 JP뉴스 대표가 '아쉽게 끝난 북미회담, 쾌재를 부른 아베 … 미·일 숨은 딜 있었나?'를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3부 '인터뷰 제4공장' 코너에서는 서기호 변호사(전 판사)와 양지열 변호사(전 기자)가 '김경수 지사 항소심 주심은 김명수 키즈? & 불법 유해사이트 접속 차단, 정보 검열 논란'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인터뷰 제5공장' 코너에서는 김철웅 피아니스트와 임현정 피아니스트가 '월요클래식, 아리랑 판타지 & 쇼팽 녹턴 20번'을 진행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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