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 기자 기사에 댓글 단 LG팬들(사진=ⓒ네이버) |
강산 기자가 LG 팬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강산 기자는 LG 트윈스로 트레이드 된 김민성이 이적료 5억원을 자비로 부담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김민성 당사자는 물론 LG에서도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됐다.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LG팬들은 “자비부담 어디서 들은 내용인지 해명 바란다”, “자비부담 기사 삭제됐네”, “가짜뉴스 유포인가”, “당사자가 아니라고 했는데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성은 키움과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3억원, 연봉 4억원 등 총액 18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5억원의 조건으로 트레이드를 통해 LG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