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양미라 남편.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 양미라 남편.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 양미라의 훈남 남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게스트로 양미라가 출연하면서 그녀의 남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결혼한, 결혼 3개월차 새댁이다. 남편은 2세 연상의 사업가로, 4년간 교제한 후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미라는 “결혼 하자마자 오빠가 마흔이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양미라 남편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출연자들은 “미키 루크 닮았다” “영화배우인 줄 알았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아내의 맛' MC진은 양미라 부부의 출연을 적극 권유했다. 이에 양미라는 "신랑이 알려지는 것을 창피해한다"며 아직 신랑이 TV를 낯설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휘재를 비롯한 '아내의 맛' MC들이 출연을 재차 권했고, 양미라는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해보겠다"고 미소를 띄웠다.


앞서 양미라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배우 차승원과 젊은 최민수를 닮았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