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넘은 신이의 솔직한 고백, “혼전임신 계획하고 시도하는 것이 미션”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06 11: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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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솔직한 발언으로 신이가 40대 미혼 여성의 고민을 그대로 보여줘 응원을 받았다.  

아직 미혼인 배우 신이가 5일 방송된 MBC ‘비디오스타'에서 임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가감없이 털어놨다. 이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산 것으로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썸 남이 있다”라고 밝힌 신이는 “임신하는데 이 남자를 동참시키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자에게 배란기에 맞춰서 만나자고 했다”며 아기를 가지고 싶다고 고백했다. 

 

올해 42세 1978년 생인 신이의 혼전임신 계획은 40대 미혼 여성이 갖는 현실적인 고민으로 보여졌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비난이 아닌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이는 방송을 통해 눈물을 보이며 썸남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하기도 했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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