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이보단 고등학교 졸업하고 가능합니다
2.가능하나 한국의 검정고시를 고등졸업이라고 증명해야할 서류가 필요합니다 (독일엔 검고없음)
3.아우스빌둥은 학교가 아니기에 학과라고 부르는게 아니라 직업군이라 불러야 합니다
정확하게 어떤직업군이 있고 몇가지가 있다, 이 지식은 현지 독일인들도 모르고 다들 대략 3~4천 가지의 직업군이 있다고 합니다
대략적인 직업군이 나오는 사이트입니다
Ausbildung.de

4. 직업군마다 2~4 (더긴것도 있다고합니다만 본적은 없네요)년 이고 반년정도 조기 졸업 가능합니다
빌둥이 끝난후 100퍼센트 취업이 보장되는건 아닙니다 다만 빌둥또한 경력과 본인의 라이센스 같은거라 관련직업군 구직을 스스로 할수있습니다

5.아우스빌둥은 학교와 다르게 바로 실전에서 일하면서 몸으로 배우고 교육받는거기에 언어적인 부분에서 부족하다면 면접때부터 걸러집니다
독일어로 대화하는데 막힘이 없는 수준을 요구합니다 (직군마다 다르지만 더 요구하는 곳도 있고 덜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보통 B2~C1 수준입니다
다만 본인수준 레벨과 별개로 말하기나 듣기를 믓한다면 더욱 오래 공부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즉 알바벳부터 독어공부 시작하고 1년안에 아우스빌둥 합격하는 수준으로 올라갈려면 거의 인서울 이름있는 대학교 합격하기 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말그대로 상당히 힘들고 본인이 노력에 따라 어학시간은 1년을 넘길수도있고 안넘길수도 있습니다

6. 학교가 아니기에 학비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부분의 직군들은 아우스빌둥 하는사람이 돈을 받고 다닙니다 간혹 예외적으로 특정직군 (물리치료사)는 돈을 내고 다녀야 합니다



끝으로 아우스빌둥은 자국민을 위한 시스템이기에 Eu국도 아닌 제3국의 사람들에겐 힘든 여정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