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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세기 포르투갈의 극작가·소설가. 외무·문교부장관을 역임하였다. 포르투갈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현대작가로, 극작으로 외국에서도 높이 평가된다. 주요작은《엄격한 여자》(1901),《추기경들의 만찬》등이다.
원어명 | Júlio Dant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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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사망 | 1876 ~ 1962 |
국적 | 포르투갈 |
활동분야 | 소설, 희극 |
주요저서 | 《엄격한 여자 A Severa》(1901) 《추기경들의 만찬》(1902) |
의학을 전공하였으나 흥미를 가지지 못하고 문학으로 전환하였다. 리스본 학사원과 마드리드 역사학회에 소속하였고, 또 외무부장관과 문교부장관을 역임하였다. 포르투갈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현대작가의 한 사람으로, 수많은 극작으로 외국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유명한 파도(민요) 가수를 그린 소설 《엄격한 여자 A Severa》(1901)를 발표하였고, 그해 같은 제재로 희곡을 발표하였으며, 이후 희곡에 전념하게 되었다. 희곡 《비극의 비리아토 Viriato Trágico》(1900) 《추기경들의 만찬 A Ceia dos Cardeais》(1902) 외에 전기 ·평론도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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