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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옥상 공사에 대해 알려주세요~
비공개 조회수 1,879 작성일2005.05.06
지은지 25년된 스라브 단층집 인데 옥상방수를 3년전에 했는데 그땐 스티로프 50미리를 깔고 시멘트를 부었더니 비오고 장마철만 돼면 집구석구석 갈라지고 비가세여~그래서 다시 옥상 공사를 하려는데 2군데에서 오셨는데 한분은 우레탄 방수,또한분은 타스코트를 권하시니 누구말을 믿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여~비용두 만만치 않고 곧여름이 다가오는데..우레탄과타스코트에 장단점과  어떤것이 나을지좀 알려주세여~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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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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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제목 옥상 공사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방수공사하는 사람임니다.....

답변이 조심스럽고 원하시는 답변은 곤란한 부분도 있겠네요..

 

질문내용 지은지 25년된 스라브 단층집 인데 옥상방수를 3년전에 했는데 그땐 스티로프 50미리를 깔고 시멘트를 부었더니 비오고 장마철만 돼면 집구석구석 갈라지고 비가세여~

 

지금 시공되어있는 방수공법은 오래전에 자주하던 방수공법이며 요즘에는 거의 시공을

하지 않으며 3년만에 물이 새는것은 당연함니다.....이정도만 말씀드림니다....

 

그래서 다시 옥상 공사를 하려는데 2군데에서 오셨는데 한분은 우레탄 방수,

또한분은 타스코트를 권하시니 누구말을 믿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여~

 

우레탄과 타스코트는 장단점과 가격차이도 분명하게 남니다...

하지만 두군데중에서 누구말을 믿고 하는것은 본인만의 결정임니다...

여기에서 누가 결정해주면 오히려 혼란만 생길수도 있슴니다...

그리고 현장의 상황도 모른상태에서 무조건 우레탄이 좋다,타스코트가 좋다고는

말씀드리기가 곤란함니다...두군데 시공업체에서 이글을 읽어볼수도 있고 생산업체

에서도 볼수가 있는데 말한번 잘못하면 양쪽에서 시달리고 아주 피곤해짐니다....

두 업체의 견적서나 시방서를 받아보신후 본인이 직접 결정하시기 바람니다....

 

비용두 만만치 않고 곧여름이 다가오는데..우레탄과

타스코트에 장단점과 어떤것이 나을지좀 알려주세여~

 

장단점과 두 업체간의 비교는 두 업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여기에서 주관적으로

판단할수가 없으므로 비교는 해드리기가 곤란하고 서로 비교를 해서도 안됨니다... 

처음 시공시에는 공사비용에서 차이가 나지만 장기적으로 따지면 똑같아짐니다...

 

두가지 모두 장단점은 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두가지 모두 공사후 하자발생을

경험했는데 그에따르는 장단점은 현장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비교를 해드리기

온라인상에서는 곤란해지고 현장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할수가 있슴니다....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좋은답변은 본인이 업체로부터 견적서와 시공방법이 기재되어있는 시방서를 기준으로

결정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임니다....좋은 답변은 안나오고 계속 제가 답답해지네요...

 

우레탄공법은 많이 알려져서 많은 검증이 있었지만 타스코트공법은 그와 유사한 공법은

많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생소할수도 있고 제가 검증을 한다는게 애매하네요... 

 

암튼 두업체와 생산업체 모두가 자부심들이 대단하다보니 둘다 좋슴니다.....

하지만 어떤 공법을 적용하더라도 정해진 시방서대로 시공을 해야 최대의 효과를

얻을수가 있는데 정해진 시방서에 따르지않고 임의대로 시공시에는 아무리 좋은

재료를 사용해도 얼마 못가서 하자발생이 생김니다...

 

방수공사는 한번 잘못하면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심각하므로 신중히 결정하시고

전문가와의 현장점검후 그에따르는 적절한 공법으로 시공을 해야됨니다....

방수공사는 다른공사와 달리 확실한 공법이나 시공은 절대 없슴니다...

 

현장상황에 가장 적절한 공법만이 확실한 방수효과가 있으므로 우레탄이나

타스코트공법이 아니라도 현장상황에따라 실리콘하나와 시멘트한포만으로도

건물전체를 시공할수도 있을만큼의 특수성때문에 본인만이 결정할수가 있슴니다...

 

한가지의 장단점은 확실한 답변을 얻을수는 있지만 두가지 비교는 답변이 힘듬니다..

비록 원하시는 답변은 시원하게 못드리지만 좋은결과 있으시기 바람니다....수고요*^^*

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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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방수는 방수자체보단 그구조체의 상태나 현재까지의 되어있는 상태에 따라 공법및 방법이 달라 집니다.

보다 근원적인 방법을 찾음 간단한 액체방수로도 보수가 가능 합니다.

물이 새는곳에 스티로폼이 잇음 그흡수율이 좋은 폼엔 항시 물이 꽉차있고

어디에서 실 내외부로 새는부분을 찾지도 못합니다.

실내 단열때문이라면 건물 중량을 고려하여 일단 철거를 하세요(옥상전체)

그리고 원 바닥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액체방수를 2차로 하세요(방수액+시멘트 몰탈)

그리고 단열재(철거된)를 다시깔고 와이어메쉬나 메탈라스를 깔고

콘크리트를 약 50m/m이상 타설 하세요.

단 물빠지는 드레인 주변의 방수는 더더욱 철저히 하시고요.

바탕이 완벽하여야 되는거지 겉부분만 자꾸 보완하면

계속적으로 돈만 들어가고 결론은 없어요.

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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