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정령하고 머독은 사이가 거하게 벌어졌습니다.
대정령의 마누라인 퐁듀와퍼(케핀)가 지난 3~4년간 매니저나 근 4~5년을 팬심만으로 무상으로 그려준 일러스트레이터들과 쥐나 머독,견자희나 여대생 등을 비롯한 동료 bj들을 뒷담하고 퐁듀와퍼가 친목질이나 선동,여론몰이 등으로
피해자들을 압박한게 폭로 되었습니다.

사실 2014년부터 퐁듀와퍼의 친목질 논란이 있었으니 쌓이고 쌓인게 이제와서 터졌다고 보면 됨

근데 왜 대정령이 욕먹지? 마누라만 욕먹으면 되는거 아니야? 라는 의문도 나올성 싶지만 머독이 지금까지 숨겨놓던걸 다 까발리면서 대정령한테도 불이 붙었습니다.

그 내막은 클럽 마애가 그냥 병청자들 때문에 해체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대정령이 마애클럽에 있어서 무슨 문제가 생기면 그냥 클럽 해체로 해결해버리려 했고 의논도 클럽원들과 한게 아니라 케핀하고만 상의했다고 합니다.

언제는 시청자들한테 케핀이 욕먹고 있다며 마애 클럽원들한테 트위터에 케핀 쉴드글 올려달라고 톡방에 올렸는데 클럽원들이 머뭇거리면서 대답을 안하자 그럼 클럽 해체해버리자고 바락바락 화를 낸적도 있었고 나중에 클럽 해체 이후 대정령의 유튜브 채널에서 추천영상에 머독 채널이 없어져있어서 머독도 처음에 관리자가 실수했거니 싶었는데 자기거만 없어져있어서 자기 영상에 추천목록에 대정령 영상 없앴는데 대정령이 스팀,트위터,오버워치까지 머독 언팔해버림

간단하게 요약하면 몇년동안 형동생하면서 친하게 지내오던 bj들도 그냥 자기가 필요없어 슈발하면서 걷어찬셈

이게 터지고나서 대정령은 처음에 어리둥절하다가 해명방송을 켰는데 한다는 말이 여론은 선빵필승이라느니
하품을 하는등 사태파악을 못하는등 싶다가 19일에 해당 사태에 해명이 가능하다면서 무례한 어조로 카페에 글을 올려놔서 그나마 대정령이 제대로 사과하면 이해해주려던 사람들도 등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이후 쭉쭉 올라오는 해명방송이나 트윗등은 아이나 아내 같은 감성에 호소하는 글이거나 해명보다는 그냥 변명에 가까웠고 조금의 비난이나 비판이 들어간 댓글은 바로바로 칼삭제해버리는등 숨기기에 급급해서 채팅창을 얼리니까 모두 닉네임을 바꾸는 형식으로 쌍욕을 하는등 반응은 영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9일 2시 30분에 해명하겠다는 말은 어디로 가고 상황이 조용해질때까지 잠적하겠다며 잠수를 타버렸습니다.

이후 사건이 좀 안정된지 1달 지나고 머독의 그 폭로글이 난데없이 명예훼손 등 법률용어를 써가면서 저자세로 고분고분 삭제되서 머독 지금 대정령한테 고소협박 먹은거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이어서 조티,봄달새,로복도 고소먹는등 대정령과 퐁듀와퍼의 적반하장식 태도로 대정령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안좋아졌습니다.

게다가 평소 방송 컨셉이라고 생각했던(게임좀 안풀린다고 시청자한테 욕하고 성질낸다든가,자기랑 의견다르다고 무시하고 화낸다든가,시청자를 자기보다 아래라고 내리깔고 보는 태도) 행동이 재평가받아서 이미지는 폭락



그리고 예정대로 12월 1일에 다시 방송복귀를 했는데 1~2만명이 넘던 시청자를 자랑하던 방송이 6~7000명이 되버린점에서 대정령이 어디까지 추락했나 확인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2010년때부터 대정령방송을 보던 골수팬들은 그야말로 멘탈이 개박살났습니다.
복돌논란에 있을때 본인이 잘못한게 아님에도 사과를 했거나 별풍선 쏘지 말고 님 맛있는거나 사먹으라고 하던 방송상 이미지는 좀 욕하고 거칠어보이긴 해도 개념인 이미지였던 대정령이 이 지경까지 오게 된거에서 뒤통수가 얼얼했겠죠

거의 친형제라 해도 믿을 정도로 궁합이 좋던 머독, 대정령 합방은 이제 관계가 파탄나서 끝장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