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알베르증후군은 무엇? "기본적인 생존 활동 포기"

(사진=SBS)



알베르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알베르증훈군이 언급된 것.

이날 병원에서 최서준(임윤호 분)의 병명을 듣는 홍백희(방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백희는 병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아 최서준 담당의를 만났다. 의사는 홍현의에게 최서준이 앓고있는 '알베르 코타르 증후군'을 말했고 홍백희는 이에 놀랐다.

드라마 속 최서준이 앓고 있는 알베르 코타르 증후군은 자신이 이미 죽었다고 믿는 사람들로, 일명 '걷는 시체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이들은 자신의 신체 일부가 이미 사라졌거나 죽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먹거나 마시거나 하는 기본적인 생존 활동을 포기한 채 마치 좀비처럼 살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신체 일부가 없어졌거나, 자기 자신이 이미 죽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증상을 말한다. 즉,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장기부정망상, 체감이상 등의 정신적인 증상을 보이는 희귀병으로 ‘걷는 시체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한편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은 매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