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월 모의고사 등급컷 '기회'→2019 6월 모의고사 '첫 위기'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07 2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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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서울시 교육청이 주관하는 2019년 첫 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의 등급컷이 화제다.

7일 실시한 2019년 첫 수학능력 모의고사가 종료했다. 시험이 끝나자 여러 수능·입시 전문 업체가 모의고사 등급컷을 추정했다. 입시기관들은 국어 82점, 수(가)88점, 수(나)80점으로 추정 1등급컷을 예상했다.

이날 실시한 학평은 서울시 교육청이 주관한 시험이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시험이 아니며 재수생은 포함되지 않았다. 실제 수능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입시기관에서는 이번 학평은 전국 재학생 중 내 위치를 파악하는 기회 정도로 삼아야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시험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분석, 보완할 계획을 세울 것을 명시했다.

수능 출제기관이 주관하는 시험은 오는 6월에 치른다. 당일 실시한 시험과 달리 재수생도 합류한다. 이에 3월 모의고사 등급컷보다 6월 등급컷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9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6월 4일에 실시된다.

[환경미디어=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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