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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사진=ⓒ MBC 홈페이지) |
MBC 간판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나 혼자 산다’의 히로인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국 이별했다.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 2018년, 많은 팬들의 화제 속에 공개연애를 선언한 두 사람. 이어 방송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 많은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 한혜진 결혼설’이 불거질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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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사진=ⓒ MBC 홈페이지) |
그러나 종종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방송에서 유독 서로에게 냉정할 때는 어김없이 결별설이 터져나왔다. 그러나 두 사람은 그 때마다 매번 아니라고 부인해왔다. 그러나 이번은 다르다. 어제(6일), 전현무가 속한 소속사 SM C&C 측에서 먼저 공식 입장을 밝힌 것.
전현무 소속사 측은 “전현무 한혜진 두 사람은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도 잠정적으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먼저 공식입장까지 밝히고 이번엔 진짜인듯”, “나 혼자 산다는 그럼 어떻게 되는 건가요”, “두 사람이 빠지면 너무 허전할 듯”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현재 이시언 마저 영화 촬영으로 잠정 하차한 상황이다. 여기에 한혜진 전현무까지 자리를 비우면 그 공석을 어떻게 채우게 될지 많은 우려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