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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 아내 천상지희 린아 첫인상 언급 “완벽한 존재, 감사하면서 살고 있다”

백승기 기자



배우 장승조가 아내인 천상지희 출신 린아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장승조, 리사, 임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장승조는 아내 린아와의 첫 만남에 대한 질문에 “같이 작품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고 답했다. 장승조와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2014년 11월 결혼했다.

장승조는 “아내를 처음 봤을 때 저 친구의 남편이 될 생각은 힘들겠다고 생각했다”며 “이성적인 호감이라기보다는 그냥 너무 완벽한 존재라고 느꼈다. 그래서 지금 감사하면서 살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리사는 “(장승조가 린아에게) 뽀뽀해달라는데 안 해준다고 속상해하더라”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승조는 지난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 드라마 '돈꽃', '아는 와이프'에 출연했다.

린아는 지난 2002년 이삭앤지연에 이어 2005년 천상지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린아 인스타그램/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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