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SM7뉴아트 2008년식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자동차검사시 뒤쪽 스테이빌라이저 부식으로 직경 10cm 정도의 천공이 생겨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네요..ㅠㅠ.. 년비는 안좋아도 타사 대비 튼튼하고, 하자발생이 거의 없다고 위안 삼았었는데....이런 경우가...ㅠㅠ
즉시 근처 정비업소 3~4곳을 다니면서 물어보니 교환비용
150~200정도 든다네요.. 그런데 이구동성 차량 하부에서 약 30cm정도 위에 위치해 있어 운행시 생길수 있는 하자가 아니라고 하면서 제조사 서비스센터로 방문해 보라고 하시네요..ㅠㅠ.. 근래 sm5에서도 이런 문제를 들은것 같다고... 수리비 100정도면 수리하고 원 계획대로 2년 더 보유하다 새 차량으로 교체할 생각이었는데, 막상 정비소 사장님들 말씀을 듣다보니 정말 제조사 문제라면 좀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문가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과연 제가 운행을 잘 못해서 생긴 하자일까요..? 일반적으로 비포장도로 또는 요철 등에 의해 하부 스크래치 발생으로 시간경과시 일부 녹발생은 생길수 있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이격이 많은 시공위치로 봐선 그러진 않았을거 같은데... 빠른 답변 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