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아내보다 장모님과 나이차 더 적어"

이슈팀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07.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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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화면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장모님과의 관계에 대해 재치 있는 유머로 받아냈다.

27일 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인천 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신포시장 청년몰 가게를 탐색했다.


이중 6곳이 백종원의 솔루션이 참가하게 됐다. 그중 덴돈 가게는 예비 장모와 예비 사위가 함께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모될 분이랑 장사를 어떻게 하느냐. 되게 불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곧바로 백종원에게 "장모님과 불편하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당황하며 "나는 좋아한다. 장모님과 엄청 친하다. 방금 내가 불편하다고 했느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MC 김성주가 "백종원 씨의 나이대가 아내(소유진)보다 장모님이 더 가깝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백종원은 "맞다. 장모님과 가깝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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