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키, 하이힐 신은 177cm 한혜진도 올려다봐…전현무 "처음 아니냐"
윤균상 키, 하이힐 신은 177cm 한혜진도 올려다봐…전현무 "처음 아니냐"
  • 승인 2019.03.10 1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균상 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이힐을 신은 한혜진이 올라다보는 정도였기 때문.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나온 윤균상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윤균상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눈높이가 맞는다. 진짜 크다”며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윤균상에게 “더 커졌다”고 말했다. 윤균상은 “한창 클 때라서”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혜진은 “나 진짜 높은 구두 신었는데”라면서도 윤균상의 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177cm의 키를 자랑하는 한혜진은 하이힐까지 신어 더 큰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전현무는 “이렇게 위로 올려보는 거 처음 아니냐”고 말했다.

박나래는 “저는 윤균상 턱만 보고 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나오자 키가 191㎝인 윤균상은 "제가 크다 보니 엄청 큰 사이즈의 침대를 쓸 것으로 생각하시던데, 사실 침대의 세로 길이는 다 똑같다. 발목이 아플 때도 있다"며 나름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한혜진과 전현무는 결별을 인정한 후 처음 방송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