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강제개종교육이란 단어가 이제는 생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민주국가에서 얼마전에
최근 화순 펜션에서 개종을
강요한 부모에 의해 자녀인
20대 여성인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강제개종으로 인한 죽음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강제개종 피해자
연대가 생길만큼 강제
개종교육이 이뤄져 왔고 사회문제가 될 만큼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누구나 자신의 의지대로 종교를 선택하여 신앙할수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강제개종
피해자들이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강제개종 피해자들 자신이 겪은 사례를 발표하였고,

이를 막기 위한 강제개종피해방지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강제개종교육피해 사례자 김00(25, 여)씨에 따르면 김씨의 부모는

지난 2016년 7월 초 친척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씨의 핸드폰을 뺏고

트럭에 강제로 태워 안산의 한 원룸에 손발이 묵인 채로 감금을 하고.

소리를 지르면 청테이프로 입을 막겠다는 협박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후 김씨는 두렵고 무서워 집에 들어갈 수 없게 되었는데

부모는 청와대사랑채 앞에서 “000에 딸을 뺏겼다”며 1인 시위를 시작했지요.

이에 김씨는 부모와의 관계회복을 위해 연락도 하고 집에도 찾아갔지만,

부모는 연락도 받지 않고 집 대문의 비밀번호도 바꿨다고 합니다.

김씨는 개종목사가 진리도 없고 거짓이 난무한 교회가 망해가자

인권을 유린하고, 순진한 부모님을 시위 도구로 삼아 뜨거운 땡볕 아래 서 있게 했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더불어 교단이 다르다는 이유로 근거 없는 유언비어로 매도하려고만
하지 말고, 서로 존중하고 인권이 지켜지는 행복한 가정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강피연은 강제개종
피해방지법을 제정하여
이 같은 피해를 방지해 줄 것을 정부에 제안했지요.

지금까지 강제개종
피해자는 신변 보호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문제 혹은 가정문제로 치부하여 
신변을 보호받지 못했고,

가족뒤에 숨어 인권유린을 조장하던 개종목사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있었습니다.

헌법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 소수자들은 항상 불리한 위치에 처하게 된다는 게 큰문제 입니다.

강제개종교육으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기에 한국 이단상담소 폐쇄와 강제개종 목사 법적 처벌과 강제개종교육 금지법 제정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