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앞에 보면 수족관이 있는데요

수족관마다 메모지를 붙여서 원산지를 표시하게 되어 있어요

원산지가 국내산이면 드셔도 되구요

일본산이나 중국산이면 안 드시는게 좋아요

일본산은 방사능의 위험이 있구요

중국산은 중금속의 위험이 있어요

아직까지 국내산은 믿을만 합니다

 현재 서울 강서수협 B-57 남해수산

활어횟집 운영하는 사람 입니다.

횟집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저희 매장을 찾아 오시는

고객님들만이라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게 저는 휴대용

방사능측정기를 구매해서 2013년 12월 7일까지

회를 뜬후 방사능 측정을 해서 안전함을 확인시키고

고객님들께 회를 판매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3년 12월 7일 KBS 2TV 추적60분에서

현재 시중에 판매 되고 있는 모든 휴대용 방사능측정기는

음식물에 대해서 절대 방사능 측정을 할 수 없다라는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그 다음날 부터는 전혀 사용을 하지 않고

그저 식약청의 방사능체크 보고서,  추적60분팀의

시료수집과 동시에 방사능측정에 관한 결과 보고서 등을

토대로 안전하다 라는 근거를 가지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방사능위험에 노출된거 맞습니다.

방사능은 몸에 축적 되는것이 맞습니다.

결국 몸에 많이 쌓이면 유해한것이 맞습니다.

몇가지를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정치와 어떠한 사건이 발생이 되면 나라에서

처리해 나가는 국가정책에 대해 전면 찬성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6-7년전 구제역 때문에 우리나라에 그 수많은 가축들을

매장을 한것을 한번 기억에 떠 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전체 국민들의 건강에 유해요소가 된다면

나라에서 그렇게 그 수많은 가축들도 매장을 합니다.

하물며 구제역보다 더욱더 몇 수십배, 수백배나 더 큰문제

방사능오염!~

방사능에 우리가 노출이 되고 축적이 되어 우리의 이세, 삼세들이

눈이 세개가 달리고, 팔다리가 여섯개씩 달려서 애들이 태어난다면

과연 국가적 차원에서 회는 괜찮으니 먹어도 상관이 없다

라는 말을 방송에서 하겠습니까?

이것이 지난 2013년 12월 7일짜 추적60분 방송이후

추적60분 홈피에 게제 되어진 사항입니다. 

또한 식약청의 자료를 보면

이렇게 나타나 있습니다.

질문자님 주말에 수산시장에 한번 나가 보십시요~

발디딜틈이 없습니다.~  지금은 쭈꾸미철이죠

쭈꾸미, 새조개 그리고 꽃게, 활어회 드시러 엄청난 사람들이

좋은, 맛있는 음식들 즐기고 계십니다.

정말 입니다.  어느분께서 말씀하셨듯이 조심해서 나쁠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평생 반찬으로 생선, 멸치

단 한마리도 안드시겠습니까?

또 다른분께서 말씀을 하셨지요 아직 정확한것은 없다

그말도 맞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럼 어떤 근거와 자료가

있어야 정확한 근거가 될까도 한번 생각해 봄직 합니다.

나라에서 안전하다고 판단해서 수입한 도미를, 회떠서

도미회 한접시를 먹는게 더 방사능에 노출이 되는것인지

엑스레이 한번 촬영해서 더 방사능에 노출이 되는것인지는

본인이 스스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조심하는것 좋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부산에 긴급 출장이 있는데

차사고날 염려와 위험적인 요인이 있으니

서울에서 부터 부산까지 뛰어가시겠습니까?

회 마음놓고 마음껏 드시는분들, 임신하셔도 마음놓고

회 마음껏 드시는분들 많습니다.

잘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100% 제 주관적인 내용의 글 입니다.

태클은 사양합니다.

또다른 회에 대한 일반적인 질문사항은 저희 남해수산 블로그

 http://blog.naver.com/jjangvoice에 회 질문하는방 이용하시면

실시간으로 답변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서수협 B-57 남해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