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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김용만, 고성 문어해신탕 이어 평창 강냉이공이국수 획득에 강릉 꾹저구탕 한입까지 '기력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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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김용만, 고성 문어해신탕 이어 평창 강냉이공이국수 획득에 강릉 꾹저구탕 한입까지 '기력왕 등극'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3.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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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궁민남편' 김용만이 고성 문어해신탕에 이어 평창 강냉이공이국수를 획득하며 기력왕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나는 기력 왕이로소이다' 편으로 꾸며져 김용만 차인표 권오중 안정환 조태관이 전국 각지의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궁민남편' 김용만이 고성 문어해신탕에 이어 평창 강냉이공이국수를 획득하며 기력왕에 올랐다. [사진 = MBC '궁민남편'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의 승자는 김용만이었다. 최초 음식이었던 고성 문어해신탕에 이어 평창 강냉이공이국수 획득한 것.

특히 고성 문어해신탕은 무려 10만원으로 뒤이어 강릉 꾹저구탕을 획득한 안정환보다 10배가 넘는 가격을 자랑했다.

심지어 안정환이 차인표에게 하사한 강릉 꾹저구탕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자 김용만은 멋진 3행시로 꾹저구탕까지 맛을 봐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마지막 음식을 앞둔 가운데 멤버들은 동해 오드레기 맛집 탐방을 앞두고 달걀을 무릎에 끼고 허리 및 하체로 버티는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궁민남편'은 지난해 10월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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