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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하얼빈 빙등제는 1963년에 처음 시작되어 매년 겨울 조린공원에서 꾸준히 열리고 있으며, 현재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빙설관광명승지가 되었습니다.

 전체면적 6.5헥타르에 사용되는 얼음의 양이 약 2000입방미터에 달하며, 얼음으로 조각된 작품이 1500여점에 달하고요. 현재 세계에서 열리고 있는 빙등제 중 가장 먼저 시작되고 규모 또한 가장 거대한 대형 실외 빙등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얼빈의 예술가들은 겨울이면 꽁꽁 얼어버린 송화강 얼음을 조린공원으로 가져와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형태의 예술작품을 만들어 냄으로써 독특한 북쪽세계의 빙등예술을 표현해 냅니다.

 빙등제는 매년 1월5일에 시작하여 2월말까지 계속됩니다.

 예술가와 장인의 손에서 천연의 얼음이 하나하나 살아 숨쉬는 정교한 예술작품으로 재탄생되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좋은 경험되시길 기대합니다.

숙소는 이곳으로 문의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하얼빈리 라는 아이디를 쓰시는분인데,

한국분이 직접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숙소가 아니라도 친절하게 가르쳐 주실것을 믿습니다. ^^

신양호텔 한국부

주소 : 道理區 安國街 76戶

1박조식 : 170元

한국인민박

1박3식 : 60元 

전화 : 00186-451-8986-6269

                        8878-1343

                  13354512623

인터넷폰 : 070-7676-6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