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g 감량 후에도 요요 없다"…단 한가지만 지키면 되는 간헐적 단식 방법은?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11 17: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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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 캡처)
간헐적 단식 방법이 예능에서 다시 언급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간헐적 단식 방법으로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기면서 화제가 됐다.

간헐적 단식 방법은 올해 초 'SBS 스페셜-끼니반란'의 후속 新'끼니반란' 편에서 다시 소개되며 화제가 된 체중감량법 중 하나다. 당시 방송에서는 간헐적 단식 방법을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공개했지만 간헐적 단식의 기본 룰은 매우 간단하다. 하루 8~12시간만 식사시간을 갖고 나머지 12~16시간은 공복상태, 즉 단식을 하면 된다. 방송에서는 간헐적 단식 방법을 시도 할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바로 공복의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이 공복 시간만 지나면 음식 종류를 제한 없이 다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거기에 이 방법을 통해 체중감량 성공 후 수년째 유지까지 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해 환골탈태의 실현가능성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일례로 권익경 씨는 41kg를 감량한 뒤 13년간 체중을 유지하고 있었다. 또 미국의 킴-라이언 부부도 하루에 5시간 식사를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했고 근육량도 늘어났다는 후일담을 직접 들려줬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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