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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성령모독죄
mije**** 조회수 3,156 작성일2014.07.26
성경에서 성령모독죄에 대해서보았는데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땅에서 행하신일들을
마귀나 바알세불의 능력 이라고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것이 성령모독죄인가요?
또한 만약에 예수님을 믿는신자가 이런 말을하면
용서받지 못하는 것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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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둘리
태양신
건강상담, 정형외과, 개신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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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사람의 마음의 양심을 일깨워서 사람은 죄인임을 깨닫게하는 일을 하십니다.
무엇이 죄인지를 알게해야 그 죄를 예수님을 의지해서 싸울 수 있는 영적인 방어를 하고,
그분을 받아들이도록 인도하시는 일을 성령께서 하시는 것이죠.

성령을
거스르고, 무시한다는것은.
마음에 계속적으로 들리는 양심의 소리를 무시하고 죄를 반복한다는 것이되고, 죄인임을 부인하는 행위와 생각을 거듭하게 됩니다.

처음 죄를 저지를 때는 양심이 찔리고 고민이 거듭되지만, 이런 죄를 스스로 무시하고 반복하다보면 양심의 소리가 점점 희미하게 들리다가 넘지말아야 할 선까지 벋어나면 양심에 울리는 성령의 소리가 듵리지 않게되는 지경에 놓이게됩니다.
더이상 성령의 소리에 반응 조차 하지않는 완악함의 지경에 들어가게 되는것이죠.

양심을 일깨우고, 죄인임을 알게하여 예수께 인도하는 성령을 거스르면 죄에서 벋어나는 길이 막힌다는 뜻입니다.

쉽게 설명하느라 했는데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201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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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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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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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 도움이 될 만한 글이 있어 올립니다. ^^ 


<사함을 얻지 못하는 성령 훼방죄에 대하여>
 
성령 훼방, 모독이라는 것은 성령을 이미 체험한 사람만이 지을 수 있는 죄로, 스스로 기회를 박탈시키는 "배신" 죄입니다.
 
율법의 "계획된 살인" 과 동일한 의미는 "하나님이 택한 하나님의 백성을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죽임" 을 말합니다.
 
그 다음, "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어떤 선물을 줄지라도 용서하지 않겠다" 는 잠언의 말씀에서 그리스도를 남편으로 아는 부녀와 간음을 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가는 자를 유혹하여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유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는 바울도 자기 유익을 따라 미혹하는 자들에게 유혹 당하지 말 것을 교훈하는 경우에도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결국 그리스도를 향한 자를 유인해 자기 유익을 추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영을 죽이는 일이므로 위의 계획된 살인과 의미가 같습니다.
 
그 다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든지 율법 아래서의 제사장이든지 "피와 함께 먹는 것을 하지 말라" 는 말씀에서 '피' 란 하나님을 향해 드리는, 하나님의 백성 된 자의 "자기 희생의 마음" 입니다. 구약의 제사장이나 신약의 전도자가 제사 드리러 온, 그리스도를 향하여 온 자의 마음을 가로챈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의 유익 추구를 위하여 그들에게 율법을 자기 마음에 드는 쪽으로 해석을 하고 그들에게 희생을 추가로 요구하여 그들의 희생을 "챙기자" 는 행위를 말하며, 신약으로 보자면 전도자가, 오늘날로 보자면 목사 된 자가 자기 유익을 위하여 하나님의 소유인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린 희생을(마음이든 유물이든) 자기 몫으로 취급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성령으로 감동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가로챈 것이므로 그것이 또한 성령을 모독한 것이 됩니다. 전도는 내가 성사시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성사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성령 훼방, 부녀와의 간음, 피와 함께 먹음, 계획된 살인은 그 의미가 모두 한 가지 입니다. 단지 경우에 따라 표현의 방법만 다르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 훼방, 모독죄란 좀 더 쉽게 표현하자면 "성령을 기만한 죄" 가 됩니다. 제사장으로 세웠더니... 전도자로 세워 열매를 맺게 했더니... 그것으로 자기 배를 배불린 자들과 배부르고자 하는 자들, 그들이 모두 사함 없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자기의 유익이나 배부름은 돈과 권력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앞의 명예 추구" 도 포함이 됩니다. 이것이 사실 제일 중요합니다. 자기도 모르는 자기 눈의 들보가 될 수 있는 부분이므로 매우 주의를 기울여 자신을 늘 돌아보아야 합니다.
 
성령 훼방죄라는 것은 성령을 경험한 사람이 아니면 지을 수 없는 죄입니다. 성령을 받은 뒤에 다시 돌이켜 세상으로 가려는 마음이 곧 성령 훼방죄입니다.
 
결국 성령 훼방이란 타인을 향한 행함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들어오신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가지 않는 것, 더 자세하게 말한다면 성령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자신이 알고 있으면서 그것을 거스르는 행위를 스스로 선택하여 하는 것, 그것이 성령 훼방죄이겠습니다. 그러니까 성령 훼방죄는 겉으로 나타난 현상을 보고 사람이 알 수는 없습니다. 자기 자신과 하나님만이 아시는 것입니다.
 
처음에 성령을 훼방하는 길을 가는 사람은 대부분 이런 식입니다.
 
가령, 어떤 성령을 받은 사람이 목사님이 되어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람을 모으는 일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에만 집중해야지." 라고 했는데, 목회 중에 여러 사람이 "심령부흥" 이라는 것을 빌미로 "이것도 합시다." 혹은 "저것도 합시다." 라고 말하고 "좀 더 크게", "좀 더 넓게" 를 지향하면서 목사님은 자기 자신을 합리화합니다. '그래 하나님이 주신 것일 거야.', '그래 나는 세상에 속하려고 크게 넓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거야. 하나님이 나를 축복해 주시는 거야.' 라고 생각을 하면서 "크게 넓게" 로 향해 갑니다. '내가 하는 크게 넓게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고, 남이 하는 크게 넓게는 욕심이야.' 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상에 속한 것을 향한 것과 하나님께 속한 것의 기준을 애매하게 잡기 시작을 하면서, 결국 성령 훼방은 자기 속에서 점진적으로 자기가 자기를 속이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 목회를 하지 않는 개인 안에서도 이런 일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모르고가 아니라 알고 체험하고, 가르침이 세상을 향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을 향해서이고, 하나님의 방향과 세상의 방향이 반대라는 것을 깨닫고 나서, 그 다음에 하나님을 향하지 못하고 세상을 향해서 가는 것, 또한 "세상에 속하지 말라" 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더니 너무 힘들고 괴롭고 핍박 받는 것이 괴로워 적당히 타협하고 사는 것, 그것도 성령 훼방이 될 것입니다.


님이 질문하신 성경 말씀을 풀어 놓은 글이 있어 하나 더 올립니다. ^^ 


[누가복음 11장]
 
예수께서 어떤 것에 대하여 하나님과 교통을 하시느라 생각을 하고 계시다가 생각을 마치시자 제자 중 하나가 여쭈었습니다.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십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에 대하여 원하는 바를 생각할 때에 이런 것을 생각하십시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고 나도 그 거룩함에 참여하게 되기를 바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내 마음에 임하게 되기를 바라십시오. 그렇게 되려면 항상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 말씀에 대하여 깨닫는 것이 늘 있어야 하므로 늘 지혜를 구하는 마음을 잃지 마십시오.
 
아울러 여러분들 사이에서는 피차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십시오. 그래야 늘 죄를 지으며 살 수밖에 없는 여러분이 하나님께도 용서를 받아 하나님과의 연결이 끊어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에 더하여 호시탐탐 여러분을 넘어뜨리려고 여러분의 마음에 구멍을 찾는 사단에게 허점을 보이지 않게 되기를 바라십시오. 이렇게 한다면 여러분은 늘 깨어 기도하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이 중에 무엇보다 하나님께 말씀의 깨달음을 구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중에 누구든지 밤중에 당신의 벗에게로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려 주시오.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어서 이렇게 구합니다.’ 한다면
 
그 청을 들은 사람이 떡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에서 대답하기를,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다.’ 하겠습니까?
 
물론 인생들은 벗됨을 인하여서는 안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 그 친구가 강청을 한다면 그는 줄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이 어찌 자기를 위함도 아니고 친구를 위하여 구하는 것을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므로 여러분은 말씀을 전하는 일에 게으르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그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들입니다.
 
친구를 위하여 구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에게 주실 것이며 친구를 위하여 찾으십시오. 그러면 찾을 것이며, 친구를 위하여 문을 두드리십시오. 그러면 당신에게 열릴 것입니다. 그렇게 바르게 구한다면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며, 찾는 이가 찾을 것이며,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입니다.
 
게다가 여러분은 친구도 아닙니다.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아비 된 자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습니까. 악한 여러분도 여러분의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여러분의 천부께서 말씀을 구하는 자에게 성령의 가르침을 왜 안 주시겠습니까.”
 
# 그러나 당신은 이전에 어떤 관장자에게 떡을 구했다가 전갈과 뱀을 받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길을 잃고 헤매었던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 역시 이런 내용이었다는 것도 처음 알았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한 벙어리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 당신이 친구에게 전하기 위하여 이런 말씀을 깨달아 전하면 그것이 곧 벙어리 귀신이 든 상태에서 벗어나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귀신이 나가자 벙어리가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리들이 그것을 기이히 여겼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시샘하는 어떤 자들은 말하기를 “저 사람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날파리의 대왕-허상적 욕심의 왕)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쫓아낸다” 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엘리야처럼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게 해보라” 는 비이성적 요구를 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분쟁하는 나라나 집은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거하는 그곳은 수천 갈래로 찢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것은 반드시 무너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림자도 없으신 한 분뿐이므로 나뉠 수 없습니다. 내가 귀신을 쫓아내니 내가 참이고 당신은 분열된 가짜인 것입니다.
 
또, 당신들이 말하기를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사단이 사단끼리 분쟁의 상태라는 말이 됩니다. 그래 가지고야 사단이 어찌 사단의 일을 하겠습니까?
 
또, 내가 바알세불의 힘을 입어 귀신을 쫓아낸 것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당신들도 내게서 쫓겨났으니 그것은 당신들도 귀신들린 자들임을 스스로 말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이제 내가 귀신을 쫓아낸 저들이 당신들의 어떠함을 심판하는 재판관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깨끗하게 되었고 당신들은 여전히 귀신들린 상태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만일 당신들이 내가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한다면 당신들의 마음에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마음을 가지는 것이 당신에게 이로운 판단인지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합니다. 그러나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이길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는 것입니다. 당신이 강합니까, 아니면 내가 강합니까? 왜 스스로 약한 자의 편에 서서 모든 것을 빼앗기려 하는 것입니까?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며,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입니다.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지 마십시오. 결국에 누가 이기나 보고 판단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눈에 말씀의 힘이 보이는 이 순간 그 말씀을 잡지 않으면 당신에게는 더 이상의 기회가 없는 것입니다. 내가 힘이 커졌을 때에 당신이 나를 찾는다고 해도 나는 당신을 알지 못한다고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때에 당신의 마음은 낮아짐과 비움을 추구하는 마음이 아니라 높음과 채움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나를 찾는 것이므로 와도 온 것이 아닌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내 문은 낮아짐과 비움을 추구하는 마음으로만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치 이런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이 완전히 쫓겨나게 되면 말씀이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다가 강자인 내가 모든 것을 점령한 뒤에는 더 이상 그 쉴 자리를 얻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는 결국 자기가 있던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와 보니 그 집이 전보다 훨씬 살기 좋은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은 전보다 더 심하게 될 것입니다.”
 
# ‘이 이치를 따라서 당신들은 나를 시샘하다가 결국에는 죽일 것이며, 내가 사라지게 되면 완전히 귀신 든 상태가 되어 결국 헤어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나의 죽음이 곧 나의 완전한 승리라는 것을 당신들은 알지 못합니다.’ 하는 뜻으로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중략......




다음 까페 "야고보의 우물" 의 [누가복음 쉽게 읽기] 게시판에서 퍼 온 글입니다. 혼자서도 읽고 이해하기 쉽게 모든 성경 말씀이 풀어져 설명되어 있는 성경 까페입니다. 저도 그곳에서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님께도 도움이 될까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



 




 

201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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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성령훼방죄



마12:31-3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이 말씀은 마태복음 12장에 예수께서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친 일에 백성들이 예수님을 메시야일 가능성에 희망을 갖자 바리새인들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냈다고 말하며 예수님을 비난할 때에 주어졌습니다.


사람의 모든 죄는 한 가지만 제외하고는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의 한 무리는 자신들의 주장이 거짓임을 뻔히 알면서도 성령의 능력을 귀신의 능력으로 여겼습니다.

이와 같이 고의적으로 빛을 거절함으로 그들은 차츰차츰 “성령을 훼방하는” 쪽으로 이끌려 갔습니다.

바리새인들 때문에 주어진 이 말씀은 점차 확실해진 예수의 신성의 분명한 증거를 거절하는 오랜 과정, 즉 예수의 탄생 때부터 시작해서 그의 사역이 진척되어감에 따라 더욱 극심하게 된 과정이 절정에 다다랐을 때에 주어졌습니다.

증거가 확실해질수록, 그에 대한 반대는 더욱 거세졌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리고 그리스도와 직면할 때마다 그들의 위선만이 드러나게 되자, 그들은 더욱더 가혹하고 거리낌 없이 말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공개적으로 그리스도가 귀신이 들렸고 사단의 일꾼 중 하나로서 사단과 더불어 협력하여 일하고 있다고 주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리스도가 사로잡혀 있다고 고소한 바로 그 사단의 힘에 의해 지배되고 있음을 드러내었습니다.


진리에 대한 계속적인 저항으로 이루어지는 성령훼방, 곧 용서받을 수 없는 죄는 진리에 대한 돌이킬 수 없는 최종적 거역에서 극에 달합니다.

이는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자신의 길을 따라가기로 선택하고 있음을 충분히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결정한 결과입니다.

양심은 성령의 감화에 대한 계속되는 거절로 인해 화인 맞고, 따라서 자신이 치명적인 결정을 내렸음을 거의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은 옳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잘못을 범함으로 양심이 고통 받는 사람입니다.

비참한 그리스도인의 경험은 보통 자신이 받은 빛에 따라 살지 않은 결과입니다.

양심이 고통 받는 사람은 둘 중 한 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니다.

성령의 변화시키는 능력에 굴복하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잘못을 올바르게 고침으로 성령의 감화에 응답하든지, 아니면 양심에 화인 맞고 성령을 침묵시킴으로 고통스러운 자극을 제거 합니다.

후자의 길을 택하는 사람이 회개할 수 없는 것은 그의 양심이 영원히 무감각해져 회개하기를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는 고의적으로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의 은혜가 미치지 못할 곳에 두었습니다.

그의 선택을 고집스럽게 악용함으로 선과 악을 구별하는 능력을 잃게 됩니다.

악이 마침내는 선처럼 보이고, 선은 악처럼 보입니다.

그것이 바로 죄의 기만성입니다.

인간의 영혼 속에 있는 하나님의 눈인 양심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에게 비춰진 빛에 순종하는 생애를 계속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경고 장치입니다.

그것을 하찮게 여기는 것은 영원한 멸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과 같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고의적이고 고집스러운 불순종은 마침내 고칠 수 없는 습관이 되어 버립니다.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경고를 계속 무시했던 바로가 바로 그 실례가 됨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용서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이 아니라, 범죄한 사람이 용서받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성령훼방죄는 사하심을 얻지 못합니다.

용서받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성령의 경고하는 음성 때문에 더 이상 고민하지 않기 위해 하늘과의 교통의 줄을 끊어버린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유한한 인간들과 싸우고 있지 않았고, 정사와 권세들과 공중에 있는 악한 영들과 상대하여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그의 청중들에게 알지 못하고 행하는 모든 죄와 훼방은 다 용서를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하나님의 아들을 거스리는 모독적인 말, 기롱하는 말을 할 수 있지만 그래도 그는 아직 하나님의 은혜의 품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의 사자들 위에 머물러 계실 때 하나님의 영을 멸시하려고 하나님의 영을 사단의 영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영혼을 감동시킬 힘이 미치지 못할 곳에다 자신들을 두는 것입니다.

잘못을 범하는 사람을 고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어떤 방법 속에도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은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사단의 대리자들이 하는 일이라고 하고, 성령께서 나타내신 것을 광신주의라고 하는 것, 그 자체가 저주받을 죄는 아니지만 이러한 단언을 하도록 사람들을 유도해 온 그 정신이 영적 빛을 볼 수 없는 곳에다 그들을 갖다 놓기 때문에 그들은 고집스럽게 성령을 거역하게 됩니다.

그들은 건전한 이성을 좇아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다른 지도자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눈이 먼 상태에서 그들이 도무지 알지 못하는 어떤 힘의 지배하에 자신들을 둡니다. 그들은 그들을 인도하실 수 있으시고, 밝은 빛을 주실 수 있으시고, 구원하실 수도 있으신 유일하신 성령을 거역해 왔습니다.

그들은 금세에서나 내세에서도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의 길을 좇아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회개와 자복의 조건들을 절대로 이룰 수 없는 곳에다 자신들의 위치를 설정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회개도 용서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성령훼방는 갑작스러운 어떤 말이나 행동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진리와 명백한 증거를 단호하게 거역하는 것입니다.

아무 사람도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신비에 속한 것으로, 또 정의를 내릴 수 없는 어떤 무엇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회개하라는 초청을 끈질기게 거절하는 죄입니다.

님은 혹시 성령훼방를 짓고 있지 않나요?

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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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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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인자(人子) 즉 사람의 아들이기도 했지만

또한 천자(天子) 즉 하나님의 아들이기도 했습니다.

 

사람의 아들로서의 예수님은

밥도 먹고 반찬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잠도 자고 농담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사적인 영역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예수님은 성령이 함께 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수행하여야 합니다.

천국을 전파해야하고 병든 자를 고쳐주어야 하며 십자가에 매달리기도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공적인 영역입니다.

 

예수님에게 있어서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은 구별해서 처리되어져야 합니다.

마12:31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인자를 거역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있지만, 천자를 거역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사적인 영역에서 거역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있지만
예수님을 공적인 영역에서 거역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사적으로 인자의 뜻에 거슬리는 행위를 하는 것은 용서를 받습니다.
즉, 인자는 비빔밥을 먹자고 했는데 제자는 갈비탕을 먹자고 주장했다든지....
어떤 주제를 놓고 의견을 달리하여 말다툼이 있었다든지....

이러한 사적인 일은 의견이 엇갈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일들입니다.
 
그렇지만 성령을 거역한다는 것은 다릅니다.
인자인 예수님에게 천자 즉 하나님 아들의 영이 있었으므로
그 성령이 진행하는 하나님 역사를 가로막는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기위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야만하는데
가지못하도록 방해한다든지 하는 행위가 성령훼방죄에 해당됩니다.
그것은 공적인 일을 가로막는 행위인 것입니다.

다음은 베드로가 예수님의 공적인 일을 가로막는 장면입니다.

마16:21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2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공적인 일을 가로막으니 즉 성령의 일을 훼방하려하니
베드로라 할지라도 '사단아 물러가라'라고 한 것입니다.

이 일이 있기 직전에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준다는 말씀을 하셨지만 (마16:19)
그런 베드로라 할지라도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201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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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성령 거역 모독 훼방 죄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이 죄를 짓고 용서 받을수 있느냐 없느냐 에 대해서 알아보지요

 

 

 

1 일반 사람  (평범한 일반 사람)

 

2 비신자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 말씀이 마음에 없고 십일조를 자주 빼먹고 주일도 잘 빼먹는 사람)

 

3 교인          (하나님 말씀이 마음에 조금 있고 온전한 주일과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

 

4 성도          (주일 성수와 온전한 십일조 + 성령을 선물로 받고 기도 도 가끔 드리는사람)

 

5 교회직분자 ( 10 명 내외의 성도들의 머리되는 사람)  교회 장로 권사 집사

 

6 교회 높은 직분자 (전도사 목사 또는 낮은 직분자 10명의 머리되는 사람)

 

7 교회 대표 나 그와 같은 직분이나 그와 같은 머리급

 

 

 

성령 거역 모독 죄는 큼니다. 그만큼 큰 죄니 그런 죄를 지으면 안됩니다. 설령 장난으로 라도 그런 생각

 

자체를 하면 안됩니다. 

 

위의 번호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이런 죄를 지었을때 어찌 되는 지 알아보고 어떻게 해결 받아야 될지 한번 알아 봅시다 아무리 성령 거역 모독 훼방 죄라고 해도 해결 방법은 있습니다.

 

허나 그만큼 까다롭고 그만큼 힘들고 그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성경에서 성령 모독 하고 구원원 받은 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니 이 큰 죄는 절때 죄를 지으면 안됩니다.

 

 

 

1번 부터 3번 까지는 성령을 선물로 받지 몼한 사람들 입니다. 이런사람이 성령 거역 모독 회방 했을때도

 

죄 입니다. 그렇나 그들을 잘 모르고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가 커도 그만큼 정상 참작이 되는것 입니다.

 

교통부 장관이 음주운전 죄를 지은거랑

 

일반 서민이 음주운전 죄를 지은거랑      어떨까요  너무나 확연한 차이가 있지요

 

그런 원리 입니다. 그렇다고 죄를 지으면 안돼겠죠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회계 하면 됩니다. 그 회개 조

 

건이 쉽지 않고 회개 한다고 해서 회개가 되는것도 아니고 진정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이 인정 할 수 있는

 

그런 회개를 해야 회개가 됩니다. 

(어렵나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한 사람이 살있을 했는대 그 살인한 사람이 자가기 살인한 사람 부모에게 가서 죄송합니다. 제가 살인했습니다. 그 한마디 하고  그리고 유유히 자기 할 일을 하러 간다고 생각해 보싶시요 어안이 벙벙 하지요 만약 이런 살인 일을 용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어떻게 해야 용서 받을수 있을까요? 일단 경찰서 가서 자수를 해야 겠죠 살인죄 지었으니 무기징역 선고를 받고 나와서 그 뒤부터 그 부모들 에게 가서 용서를 구해야 겠지요  진짜 그 부모들 앞에서 그 부모들 집에서 몇달 몇 년을 용서를 구해야 용서 받을수 있습니다. 말은 간단하지만 여러분들이 용서를 어떻게는 받아야 겠다고 생각 해보세요 쉽겠습니까???   쉽지 않죠 그렇나 용서 몼받지는 않을꺼에요 10년 20년 30년 40년 용서를 구하면 진정으로 용서 받을수 있습니다. 단 진정으로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용서를 구하는 방법은 글 읽는 여러분들이 깊게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어느 목사님이 성령의 힘으로 병든자를 치유했다고 합시다 그런대 1~3 번에 해당하는 사람이

 

이 일을 가지고 비방하고 모독 했다고 하면 그것은 성령 거역 모독 죄에 해당 합니다. 그 치유된 것은 성령

 

의 역사로 병든자가 치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목사님이 수술 한것도 아니고 단지 하나님께 기도하여 치

 

유 받은 것이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 하나님 주님의 역사로 치료 됬으니 통칭 성령의 역사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 목사님에게 가서 자기 죄를 자복 해야 합니다. 내가 그 병 치유한 것을 가지고 모독

 

하였고 판단 정죄 비방 하였으면   철저하게 회개 해야 합나다.낱낱이 다 고백

 

해야 합니다. 무릅꿇고요 그럼 그 목사님이 그 회계를  받아주셔서 회개 할수 있습니다.

 

( 이상한가요? 성령거역 모독인대 목사님께 회개 하니까 이상한가요??  )

 

성경을 보지요 아나니아 삽비라가 배드로를 속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거기서 성경에서 뭐라 했냐면 배드로를 속인것이 아니라 성령을 속였다라고 하지요

 

사도행전 5장

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이렇게 성경을 말씀 합니다.

 

그렇니 그에 해당하는 곧 그곧에 가서 회개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통회 기도도 해야 합니다. 정말 회개가 됬다면 정말 하나님 주님 께 얼마나 민망하고 죄송스러운 일

 

입니까  정말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몼박혀 죽으신 주님을 비방하고 욕한것인대요 나를 구원해줄수 있는분을

 

욕하고 회방했으니까요 이 얼마나 큰 죄 입니까.....

 

그럼 그 분이 용서의 중보기도 를 해주실 겁니다.  (이상한가요? 아까와 비교해 보면 오류 같으시나요?)

 

그럼 성경에서 살펴 봅시다

 

출에굽기 32장을 보시면 모세가 하나님께 간구하는 내용이 나오지요 이미 이스라엘 백성은 구름기둥 불기

 

둥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 애굽 열재앙 등을 보았습니다. 그런대 우상을 만들지요.....

 

그 와중에 모세가 하나님께 간구하여 그들이 죄 사함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출애굽기 32장 33장을 읽어보세요 32장 30절에 보면 혹 죄를 속할까 하노라 하고 했습니다.

27절에 부터 레위지파가 칼을들고 자신들의 형제 자매 자녀 친구 이웃 들을  칼로 쳤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여호와께 헌신하였다 했습니다. 그리고 복이 내리시리라 했지만 그 뒷절에 죄를 속할까 했습니다. 죄를 사하여 준다가 아니라 속할까 하노라 했습니다.

 

아시겠는지요 그만큼 어마어마 하게 큰 죄 입니다.

(잔인하나요? 삼천명이나 죽었는데 그런대 속할까 하노라 하고 또 모세가 간구하니 용서해주고 그냥은 용서 해주지 않고....

 

하나님의 깊은 사랑의 마음을 헤아릴수 없다면 이 대목은 절때 이혜 하실수 없습니다.

 

"그냥 용서해줬으니 잘해 죄지면 죽는거야 알지"  이런 무서운 하나님으로 밖에 안되지요.....

 

그럼 이 대목도 오해가 없도록 하나님의 본심과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 하지요

 

그래야 성령거역 모독 죄 사함이 설명이 됩니다. 성령거역 모독 죄  사함이 없는데 성령 거역 모독 죄

 

사함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그 또한 성경으로 증거해야 하니 상당히 길지요......

 

에스겔18장 23절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이 말씀만 보더라도 알 수 있지요 하나님의 진심을요 이 말씀 말고도

예레미아 18

7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파하거나 멸하리라 한다고 하자

8 만일 나의 말한 그 민족이 그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그럼 외 모세 선지자가 구했을때 용서 해주셨을까요??

 

야고보서 5장 16절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이처럼 의인의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했습니다. 그렇니 모세 선지자도 속할까 하노라 했지요 죄의 삯은 사망 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정하신것 입니다. 이 일로 25절에 원수 마귀사단의 조롱거리가 된겄입니다.  그리고 그 뒤에 는 모세 선지자가 32절에 자기의 구원을 걸고 하나님께 간구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는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몼하게 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죄 를 지으면 반듯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받습니다. 그래서 보응할 날에는 보응한다 했습니다.

 

그럼 바로 보응하면 되는대 뭣하러 늦게 보응 합니까? 라고 생각 하시나요? 이 이유는 그 기간에 죄에대해서 회개할 사람들 또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철저히 회개 해서 구원받을 이도 있으니 그 죄의 짐은 모세가 받아서 그들에게 회개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 입니다. 즉 성령거역 모독 죄를 회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것 입니다.

 

마치 하나님은 나쁜 분 처럼 보이시나요? 허나 인간 세상에도 법 이 있듯이 영계 에도 법이 있습니다. 그 법은 하나님이 만들고 정하신것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자신도 지키고 계신 것 입니다. 그리고 지켜야 하는것 입니다.

 

그런 영계 의 법이 없다면  세상 사람들 구원하기 매우 간단 합니다. 하나님 께서 하늘에 불로 글씨를 쓰면됩니다. 전 세계에 하늘만 처다보면 글씨가 보이도록요 글 내용은   "나는 전지 전는한 하나님이 이다 너희 모두들 하나하나 에게 나의 사자를 붙여서 너희를 감시할 것이고 죄짓는 자마다 모두 죽음을 당할 것이다" 그리고 그대로 실행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루에도 수백명씩 죽어 나갈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가 점점 다들 부서워서  죄 안짔고 교회 열심이 다니고 두려워서 성령 거역 모독 회방 죄 는 상상도 할 수 없겠지요

 

그렇나 그렇게 하지 않고 계시지요 이 이유는 참자녀를 얻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공의는 공의대로 지켜야 하니 모세가 보응을 받습니다. 그만큼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이고 하나님보시기에 성경된 사람 온 천하에 온유한 사람  하나님께 기도하여 홍해를 가른 역사를 보여준 사람 그만큼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 이고 하나님의 본 마음을 알았기에 그런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응답 받았지요

 

우리나라에도 간혹 이런 일이 있지요 형제를 대신해서 벌을 받는 사람들요

 

그래서 주님도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고 죄인들 때문에 그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지요

 

그럼 시간이 너무 늦어서 간단하게 정리 하죠

 

1 그에 해당하는 분에게 가서 회개를 해야 한다

 

2 의인 의 중보기도 와 의인의 간구를 받는다

 

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린다

 

 

 

3번은 여러분이 한번 깊게 생각 해보세요 ...

 

 

일반 사람이라면 그에 해당하는 분에게 찾아가서 회개 하면 됩니다.

 

이 세상 천하에 구원에 이름은 오직 주님 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몼하면 구원받지 몼합니다.

 

 

 

1번부터 7번까지 하나하나 풀어서 다 설명 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려서 오늘은 여기 까지 하고

 

추후에 저의 불러그에 올리도록 해야 할것 같네요...

 

 

 

 

 

출애굽기 32장
  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라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아내와 자녀의 귀의 금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 오라
  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 오매
  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5. 아론이 보고 그 앞에 단을 쌓고 이에 공포하여 가로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1. 이튿날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3.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숭배하며 그것에게 희생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4.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곧은 백성이로다
  5. 그런즉 나대로 하게 하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로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1. 모세가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2. 어찌하여 애굽 사람으로 이르기를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인도하여 내었다 하게 하려 하시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5.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 오는데 증거의 두 판이 그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편 저편에 글자가 있으니
  1.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2. 여호수아가 백성의 떠듦을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3. 모세가 가로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나의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4. 진에 가까이 이르러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을 보고 대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5. 모세가 그들의 만든 송아지를 가져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우니라
  1.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네게 어떻게 하였기에 네가 그들로 중죄에 빠지게 하였느뇨
  2. 아론이 가로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3.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4.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어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로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1. 이에 모세가 진문에 서서 가로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오는지라
  2.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그 친구를, 각 사람이 그 이웃을 도륙하라 하셨느니라
  3.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명 가량이 죽인바 된지라
  4.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그 아들과 그 형제를 쳤으니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5.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의 죄를 속할까 하노라 하고
  1.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2.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
  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
  4.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5. 여호와께서 백성을 치시니 이는 그들이 아론의 만든바 그 송아지를 만들었음이더라

 

 

 

 

 

 

 

 

 

 

2014.07.27.

  • 출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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