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에서 최초 유포자인 기자를 바로 고소하지 않는걸 봐서는 사실인듯 합니다^^*

무엇보다 버닝썬 사건을 최초 단독 고발한 기자님은

마이크로닷, 젝스키스 사건을 단독보도로 고발하신 기자님입니다

경력이 뚜렷하시고, 강용석 변호사와 법정 다툼도 하신 분이라 기자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 법은

이미 다 능통하게 아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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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씨 방송생활 못할건 확실하고요. 버닝썬이 경찰과의 유착관계가 포착된 카톡원본 때문에 신고자가 경찰에 사건접수를 하지 않고, 권익위에다 신고했다고 하네요.

권익위는 해당 카톡원본 내용을 검토후 필요하다면 경찰에 넘기지 않고 바로 검찰로 송치하는 방향도 검토해본다고 하셨구요.

국민권익위는 국무총리 직속기관으로 접수를 정상적으로 받은 이상

처리가 미흡할 시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까지도 욕을 먹기 십상이므로 아마 공정하게 잘 처리하실 것으로 예상 됩니다. 경찰과의 유착관계가 사실이라면 초반에 경찰쪽에 불리한 카톡내용을 삭제하고 나머지만 가지고 조사를 할수도 있으니까요.

승리 씨 역시 카톡원본이 사실이라 확인되면 성접대 및 마약유통을 묵인한 죄, 경찰 뇌물공여죄(경찰에게 뇌물을 먹여 봐주기 행위를 유도)로 실형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강경윤 기자님 기사 쭉 구독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