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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평강제일교회는 이단으로 왜곡되고 조작되었습니다.
gl**** 조회수 17,660 작성일2006.01.01
 

 평강제일교회 이단 조작의 실상


교회는 괄목할만한 부흥의 대가로 지난 수십 년간을 이단 논쟁의 중심에 서서 한국교회의 검증 없는 지탄을 온 몸으로 받으며 음지에서 성장의 아픔을 감내해 왔습니다. 터무니없는 흑색선전과 악의에 찬 매도 행위에 맞서지 않고 교회가 침묵으로 일관했던 한 가지 이유는 그 어떤 논쟁이나 시비도 결코 복음 전파에 유익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뿐임을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우리의 의도와는 정 반대로 조작된 사실들만이 유포되고 가공되는 가운데 오히려 점점 더 크게 부풀려지는 실상을 보고 더 이상 침묵만이 능사가 아님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특히 금번 예장합동의 90차 총회를 전후로 하여 본 교회와 관련된 왜곡된 내용들의 심각성을 목격하고, 부득불 실상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붓을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본 교회와 관련된 이단조작의 실상을 시대별로 간략히 정리하고자 합니다.



  1. 발단 - 탁명환씨와의 구원(舊怨)


1) 본 교회의 이단시비의 핵심에 선 인물은 고인이 된 탁명환씨이다. 본 교회 설립자 박윤식 목사와 탁씨와의 첫 인연은 1975년 강신명 목사와 박윤식 목사가 새문안교회에서 여선교회 주최 부흥회를 인도한 후 강 목사의 소개로 이루어졌다. 당시 탁씨는 통일교 박멸 운동을 전개하는 새문안교회 집사의 신분이었고, 그의 연구 활동에 필요한 금전적 지원을 강 목사가 요청함으로써 박 목사와 탁씨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이후 탁씨는 그가 소장으로 있던 신흥종교문제연구소 사무실 운영비조로 매월 2만원씩 총무 김종일을 통해 박 목사에게서 받아갔고, 심지어 장부까지 공개하면서 어려운 형편을 타개해 줄 것을 여러 차례 호소하기도 했다.

2) 그 후 탁씨가 1978. 9. 10 -11 양일간에 걸쳐 국내 6대 일간지에 ‘통일교회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지금까지 그가 전개해온 통일교 박멸 운동에 반하는 행위를 함으로써 한국교계는 그의 이런 행위를 기독교에 대한 이적 행위로 규정, 분개하였고, 이로 말미암아 박 목사도 당연히 그에 대한 금전적인 지원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3) 이런 저런 사정으로 금전적 위기를 맞게 된 탁씨는 개인적으로 박 목사를 찾아와 여러 차례 도움을 받아 갔고, 1981. 2. 18에는 교회 강단에도 서서 평강제일교회(구 대성교회)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라고 강의한 후 현대 종교 수천 권을 판매하고 특별 지원금을 받아가기도 했다.

4) 그러던 차 1983. 2 현대종교 편집국장 김훈씨를 통해 탁씨는 박 목사에게 50만원 지원을 요청했고, 박 목사는 “그런 거금은 개인적으로는 불가능하고 당회의 협조를 받아야 하는데 당신이 통일교가 이단이 아니라고 발표해서 당회에서도 명분을 찾을 수 없어 도와줄 수 없다”고 정중히 거절하게 된다.

이에 탁씨는 ‘그렇다면 나하고 결별하자는 말이냐’면서 ‘현대종교 3월호부터 박 목사 기사가 다뤄질 것’이라고 협박하고는 그때부터 박 목사를 이단으로 정죄하는 작업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2. 80년대 - 탁씨에 의한 이단조작

1) 마침내 탁씨는 그의 협박대로 현대종교 1983. 3월호에 ‘말씀 아버지 박윤식 목사 그는 과연 이단인가?’, ‘본처를 버린 두 얼굴의 사나이’ 란 제목으로 박 목사 이단 만드는 작업에 본격 돌입하게 된다.

2) 탁씨가 즐겨 사용한 방법 중의 하나는 사진 조작이다. 그는 현대종교 1983. 4월호에 ‘말씀 아버지 박윤식의 신격화 그 현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이 사진은 카메라 렌즈 조작을 통해 마치 박 목사가 구름을 타고 말씀을 전하고 있는 것 같은 신비스러움을 부각시킴으로써 박 목사가 자신을 하나님이나 재림 예수로 인식시키고 있는 것같이 매도했다.

3) 또한 현대종교 1983. 6월호에는 ‘젊은 여인과의 다정한 한 때’라는 사진을 합성하여 게재했는데 이 사진은 박 목사가 여자 성도 3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마치 박 목사가 특정 여인과 단 둘이 다정하게 찍은 것처럼 오려내어 조작한 것으로 박 목사의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히고자 시도된 조작이었지만 결국은 그 자신이 특정 성도로부터 고소를 당하는 망신 사건으로 종결된다.
 


4) 탁씨의 이단 만들기 작업의 또 다른 행태는 설교 테이프를 임의로 편집 조작하는 행위이다. 전후 설교 내용을 무시하고 특정 부위만 임의로 편집함으로써 듣기에 따라 마치 이단성이 있는 것인 양 착각하게 만드는 수법으로 그는 박 목사 매도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3. 90년대 - 최삼경 씨에 의한  이단조작

탁씨의 박 목사 매도 행위가 법적인 제재를 받게 되자 탁씨는 최삼경목사를 통해 박 목사 이단 공작의 새로운 전환을 꾀하게 된다. 최삼경목사는 탁씨의 동향인으로 탁씨와 같은 연구소 직원이었다가 나중에 독립하여 통합 측 이단연구소 일을 맡은 인물이다.

1) 최삼경목사가 조작한 대표적인 사건은 그가 발행하는 ‘목회와 신학’지에서 박 목사의 신학 사상을 언급한데서 비롯된다. 그는 1991. 2월호 목회와 신학지에서 ‘대성교회 이단 시비의 초점’이란 제하의 글을 통해 마치 “박 목사가 하와가 뱀과 성 관계를 맺어 가인을 낳았다”고 주장한 것처럼 취급하고 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고, 반박할 가치조차 없는 말이라 아니할 수 없다. 어느 정신병자인들 사람과 짐승인 뱀이 관계를 맺어 자식을 낳았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그것이 어찌 신학자를 자처하는 자의 입에서 거론될 법한 말인가?
나중에야 최삼경 목사의 이단성 있는 삼위삼체 주장이 공개되고, 그가 속한 교단(예장 통합)에서조차 그의 신학성을 문제삼을 정도의 인물임이 밝혀짐에 따라 그에 의해 주도된 이단정죄의 과정 자체에 대한 정당성 자체가 의심받게 되었다.

2) 그는 또한 1991. 5. 10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강연 문안에서도 같은 주장을 펴면서 그의 책 ‘목회와 신학’ 1991. 2월호 67페이지에 “하와가 뱀과 관계를 했다는 박 목사의 말이 들어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그가 박 목사가 하지도 않은 얘기를 임의로 인용해서 기록한 것이기에 그 주장의 진위 여부는 여러분들이 책을 구입해서 확인하면 백일하에 드러날 것이므로 더 이상 언급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부분이다.

3) 같은 해 9월 17일 최삼경목사는 제76회 통합 측 총회에서 마침내 그의 마지막 공작을 감행하기에 이른다. 그는 총회에 참석한 총대들이 타 교단 인사를 함부로 이단이라 단정할 수 없고 박윤식 목사는 이단도 아니라고 주장하자 이런 총대들의 발언을 잠재우기 위해 역시 그의 책 ‘목회와 신학’ 1991. 2월호를 들고 나와 여기 67페이지에 “하와가 뱀과 성 관계를 맺어 가인을 낳았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박 목사는 통일교와 같은 성적 모티브를 가진 이단이 분명하다고 재차 거짓말을 주장하게 된다.

이에 통합 측 총회는 책의 내용을 확인하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도 생략한 채 최목사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수용함으로써 박 목사는 통합 측으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되는 수모를 맛보기에 이른다.

4) 이에 본 교회와 본 교회 소속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즉각 총회 차원의 성명서를 통해 통합 측 총회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이의 시정을 강력 요구함과 아울러 1천만 원 현상금까지 내걸고 만약 박 목사의 설교 테이프나 설교 내용 중 “하와가 뱀과 관계를 맺어 가인을 낳았다”는 내용의 증거를 제시하기만 하면 즉각 현상금을 지불할 것을 지면을 통해 교계에 선언했지만 오늘까지 그 어느 한 사람도 증거물을 제시하고 현상금을 타 간 자가 없다.

 5)뿐만 아니라 당시 본 교회가 소속되었던 예장 합동보수(홍은동측) 교단은 그해에 박윤식 목사를 교단의 부총회장으로 선출하였고, 이듬 해에는 총회장으로까지 선출하며 박 목사에 대한 전적인 신임을 보여주며, 통합측의 이단판정에 대해 교단적 차원에서 강력 항의하였다. 따라서 최삼경 목사에 의해 주도된 통합측의 이단판정은 엄연히 타 교단의 지도, 감독을 받는 교회와 목회자에 대한 간섭으로서 월권행위이자 타교단의 권위를 무시하는 대교단의 교권주의 횡포라 할 수 밖에 없다.

    
  3. 최근 - 합동교단과 총신 교수들에 의한 이단조작

   91년 통합측의 이단판정 이후 잠잠하던 본 교회에 대한 이단성 문제가 다시 불거진 것은 금년 합동 측 가입과 관련해서이다. 본 교회의 합동교단 가입은 합동교단 노회 중 하나인 ‘서북노회’의 강력한 영입의사의 피력을 통해서 시도된 것이다. 서북노회는 약 3여년 전부터 본 교회에 관심을 가지면서 오해되어진 부분들을 파악하고, 전문 신학자들을 통해 정밀한 실사를 벌였다. 박 목사의 설교와 교회운영의 실태, 그리고 직접 예배에 참석하여 박 목사의 신학성뿐 아니라 교회 전반에 대한 실사를  통해 내린 결론은 “그간의 이단 시비는 이단 감별사들의 조작에 의한 것이고, 박 목사와 평강제일교회는 건전한 목회자요 정통적인 교회다”라는 것이다. 이러한 결론에 근거하여 서북노회는, “평강제일교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벗기고 한국교회의 발전에 본 교회가 크게 기여할 부분이 있을 것이다”라는 확신 속에 합동교단 가입을 적극 추진한 것이다.

   

 1)그러나 서북노회의 본 교회 영입추진 의사가 밝혀지자 이에 대한 반대여론과 반대세력들의 저항이 강력하게 제기되었다.

 2)가장 먼저 본 교회의 영입반대 운동을 시작한 세력은 놀랍게도 총신 교수들이었다. 그중에서도 박용규 교수(교회사)는 지난 5월 11일 총신 신대원 채플 시간에 “평강제일교회는 피가를 교리를 비밀리에 가르치는 이단 중에 이단이다”라는 내용의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학생들을 선동하고, 영입반대 논리를 홍보하는데 앞장을 서게 되었다.

 3)나아가 총신 신대원 교수회는 지난 6월 8일자 기독신문에 성명서 형식으로 총 10개 항에 대한 박 목사의 이단성을 발표하였다. 갑작스런 그들의 정치적 행보에 비판이 잇다르자 그들은 다시 2차 보고서를 준비하고 8월 31일자로 A4 40여 페이지에 달하는 <연구 보고서>를 작성하여 9월 13일에 공개, 배포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총신 교수들의 보고서는 이미 배포금지되고, 손해배상 처분을 받은 정00 목사의 책(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96가합1275 손해배상, 대법원 98다16203 손해배상,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95카합370 도서반포금지 등 가처분)을 거의 인용한 불법자료임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4)나아가 박 용규 교수의 허위사실에 대한 진실규명과 훼손된 명예의 회복을 위해 본 교회가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자, 교계 모든 언론과 반대 세력들은 본질을 외면한채 “신학교 교수를 고소했다”는 사실만을 부각시켜 본 교회를 부도덕한 집단으로, 합동 교단에 절대 들어올 수 없는 교회로 몰아가기 시작하였다.

 5)이러한 교수들의 움직임에 고무된 반대세력들은 소위 ‘비대위’라는 조직을 결성하여 교회갱신 협의회와 영성목회 연구회가 손을 잡고 본 교회의 합동가입을 조직적으로 저지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은 총회 전까지 3차에 걸친 모임과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해 그야말로 무조건적인 영입반대를 외치기 시작했다.

 6)총회 현장에서 이들 세력들은 일방적으로 자신들의 목소리만을 내세우고, 서북노회나 본 교회에 대해 우호적인 인사들에 대해서는 발언권 조차도 물리력을 내세워 원천봉쇄하는 폭력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

  더군다나 이 과정에서 비대위측 인사 3명은 다락방과 빈야드에 관한 책자를 들고 나와 이 책의 내용에 본 교회에 대한 이단결의 사항이 있다고 허위증언을 하여 본 교회의 가입철회를 도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15년 전 통합 측의 이단결정 과정에서 최삼경 목사가 했던 것을 그대로 반복한 것으로, 대형교단의 이단판정 과정이 얼마나 허술하고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인가 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다.

 4. 무분별한 이단정죄의 폐해

교계에서 ‘이단’이라 하는 것은 사회에서는 거의 ‘사형선고’에 해당할 정도로  치명적인 사항이다. 이런 중차대한 문제를 당사자에게 해명이나 변론의 기회조차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일방적인 연구 결과를 공포해 버림으로써 당사자에게는 회복불능의 상처를 입히는 일이 한국 교계에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제55회 예장고신 총회에서 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 이성구 교수에 대해 목사직 제명 처분이 내려졌다. 이유는 '예장고신이 표방하는 개혁주의 신학과 다른 자유주의적 신학'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표면적인 이유와 명분에도 불구하고 세인들의 눈에는 당사자를 불러 조사하는 기본적인 절차도 밟지않고 마녀사냥 식으로 처리해 버린 것으로 비쳐지고 있다(뉴스앤조이, [고신총회7] 이성구 교수 목사직 제명, 주재일 기자의 9월 30일자 기사 참조).

  또한  통합 측에서도 신학교 교수 출신에 대해 ‘이단성’ 판결을 내려 목사직무 정지처분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 이에 대한 보도를 인용해 보면 다음과 같다. “영남신학대 신약학 교수 출신으로 대구제일교회 담임 나요섭 목사는 '성경 교리에 벗어난 이단사이비성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경북노회 재판국에서 9월 27일 직무정지가처분 결정이 내려져 결정서를 기다리고 있다. 호남신대 교수 출신으로서 화곡동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의식 목사 역시 지난 6월 7일 영등포노회로부터 이단성 시비로 인해 목사직무정지처분을 당했다. 따라서 두 목사는 앞으로 목회활동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게 되었다.”(뉴스앤조이, 예장통합, 신학교수 출신 목사들 이단 시비, 황규학 기자의 10월 2일자 기사)
   신학적으로 문제성이 있는 교회나 목회자에 대해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연구 검토의 끝에 ‘이단판정’을 내려서 피해를 방지하는 것은 교단의 중요한 임무임에 틀림없지만, 위와같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교수나 목회자들을 쉽게 이단으로 정죄하여 추방하는 세태가 바로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한 사람의 목회자의 설교를 문제삼아 교회 전체를 이단으로 매도하고, 총회가입을 철회시키는 결정을 내렸다면,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의 사상이 이단적이라면 신학교 자체를 폐지해야 마땅하지 않는가?


맺는 글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이단시비’는 마치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되어 왔다. 그리고 이단판정의 칼자루를 쥐고 있는 자칭 ‘사이비 이단 연구 전문가’들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려왔다. 그들에게 한번 밉보여 ‘이단성 시비’에만 휘말려도 심대한 타격을 입기에 어느 누구도 그들의 횡포 앞에 맞설 엄두를 못내었던 것이다. 그러나 칼은 잘 쓰면 생명을 살리는 도구가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생명을 파괴하는 도구가 되고 만다. 이제 선무당의 손에 들려있는 칼을 빼앗아 하나님의 손에 들려 드리자.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무고한 ‘이단피해자’들을 양산했던 한국 교계의 부끄러운 과거를 고백하고, 청산하는 ‘역사 바로 세우기’가 교계에서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쉽게 거짓을 유포하여 한 교회와 목회자를 철저히 짓밟아 버리는 영적 폭력은 하루 빨리 한국 교계에서 사라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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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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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탁씨와 최씨가 끼었다면....

보나마나..억울하게 당한 걸껍니다...

조용히 기다리세요..

2006.01.04.

  • 채택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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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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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l 242님

 

이 부분은 이미 검찰조사의 결과 무혐의로 판명된 것입니다

 

 

 

검찰이 신학이나 종교에 대해선 무지할 수 있어도

사실인지 거짓인지 조사하는것은 금방 알아냅니다

이중호적취득, 이중결혼등 이 완전 소설이었다는것을

진작에 밝혀냈습니다

 

 

한국언론의 실태에 대해서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검증되지도 않은

루머를 퍼뜨려서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후에 "아니면 말고~"하는게

우리 언론의 모습 아닙니까...1면에 크게 터뜨린후 진짜 아니라고

밝혀지면 24면에 쪼그마한 박스로 '죄송 사실이 아니었음'한 것이 한 두번

입니까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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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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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의 이단감별사 탁명환의 구체적인 모함이 있습니다.

 

 

 

1. 가장 치사하고 치졸한 방법으로 인신공격을 한 것입니다. 한때는 평강제일교회(구 대성교회)와 관계가 상당히 좋았다고 합니다. 평강제일교회(구, 대성교회)에 왕래하면서 강연도 하고 식사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2. 그 첫 만남은 새문안교회의 강신명 목사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평강제일(구, 대성교회)에서 경제적인 지원이 있었다가 통일교는 이단이 아니라는 탁명환이의 광고 후에 지원을 끊어 원수 관계가 되었고,

 

 

3. 이때 탁명환은 사진을 편집하여 모함을 하기에 이릅니다. 성도들과 찍은 사진을 나머지 사람은 오려내고 옆에 있는 여신도 사진만 남긴 채 편집하여 내연의 처로 각색을 하여 본인이 운영하는 현대종교에 실어 평강제일교회(구, 대성교회) 박윤식목사를 공격하였고

 

 

 

 

 

 

 

 

 

 

 

4. 교회에서 제명당한 자들과 합세하여 마치 크나큰 비밀이나, 잘못이 있는 것처럼 허위자료를 슬라이드로 만들어 각 교회에 이단 강연을 하였고, 본인이 발행한 현대종교라는 잡지에 허무맹랑한 내용을 게제하여 가처분 신청을 당함.

 

 

 

 

5. 일부 몇몇 목사님들도 모함에 합세를 하게 되는데 당시 평강제일(구,대성교회)의 급격한 부흥성장이 이단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당시의 많은 성도들이 평강제일교회(구, 대성교회)의 말씀에 은혜 받은 많은 성도들, 각 개교회의 기둥같은 성도들이 평강제일교회(구, 대성교회) 등록하게 되어 다른 목사님들도 성도들을 빼앗기지 않기 위하여 이단이라고 모함에 합세한 겁니다.

 

 

6. 이와 같은 일례는 얼마전 여의도 순복음 조용기 목사님에게 이단으로 정죄했던 목사들이 무릎 굻고 사죄한 것과 같습니다.

 

 

 

※ 월간지 ‘현대종교’ 3, 4월호 배포금지 서울지법서 가처분(별첨 3)

 

서울민사지법합의16부(부장판사 허정훈)는 1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성교회(서울동작구노량진동273) 목사 박윤식씨가 월간잡지 ‘현대종교’의 발행인겸 편집인인 탁명환씨(서울중구을지로4가310)를 상대로 낸 도서반포금지등 가처분신청에 대해 ‘이 잡지의 83년 3, 4월호 중 일부기사가 박목사와 대성교회의 명예를 침해했다고 인정되므로 그 배부를 금지한다’고 판결했다.

 

※ 현대종교반포 금지 서울민사지방법원 판결(별첨 5)

 

 

 

 

박윤식 목사에 대한 기사를 게재한 <현대종교> 3월호와 4월호에 대한 반포금지가 지난 8일 서울민사지방법원 제 16부에서 결정됐다.

 

서울민사지방법원은 <박윤식목사 그는 과연 이단인가?>란 글을 게재한 <현대종교> 3월호와 4월호에 대해 조판활자 및 지형의 점유물 풀고, 이를 신청인이 위임하는 본원 소속 집달관에게 보관케 했으며, 이 내용과 같은 저작물을 인쇄제본하거나 판매 반포하여서는 안된다고 결정했다.

 

증거 ① 경향신문 1983년 4월 15일자.

 

② 크리스찬신문 1983년 4월 23일자.

 

③ 교회연합신보 1983년 4월 24일자.

200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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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저희 가족은 한 때 대성교회(現  평강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던 사람입니다 .....

 

그 당시 딤임목사였던 박윤식씨(現 평강교회 원로목사)는 주일예배 설교 시간에 입에 담지 못할 육두문자를 써가며 기성교회와 기성 기독교 교단을 비판하는 내용의 설교를  하

는 것을 들었는데 최근은 그렇게 비판하던 기성 기독교 교단에 들어가려고 안달을 하다

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

 

자 그럼 질문을 드립니다

대성교회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하면서 교회 이름까지도 바꾸었던 귀 교회가 어떤 이유에서 자신의 자가용 운전사에게 살인을 교사하고 해외로 도피했다가 돌아온 박윤식씨를 원로 목사로 떠 받들고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94년 05월 19일자 세계일보 기사를 보면 박윤식씨는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판명된 사람인게 확인되었네요 다음은 그 기사의 전문입니다

 

 [0007]ꡒ이중결혼  등  「과거」  폭로  막으려/박목사,탁명환씨  살해지시ꡓ
       세계일보    940519  27면(사회)  뉴스     929자  

◎전처딸,친자소송  취하조건  50억요구/탁씨  잡지실으려하자  범의
/검찰확인…  ꡒ범인  임씨  공판때  입증ꡓ
  종교문제연구가  탁명환씨  살해사건과  관련,대성교회  박윤식목사(66․미국체류)

가  임홍천씨(26․구속)에게  범행을  사주(세계일보  3월20일자  23면  보도)한  것은  탁씨가  전처  소생의  딸등  자신의  떳떳하지  못한  과거를  폭로하는  것을  막기위해서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검찰에  따르면  북한에서  월남한뒤  김모씨와  사실혼관계를  거쳐  다른  여자와  정식결혼,본명및  가명으로  30여년간  이중호적을  유지해온  박목사는  전처소생  딸인  박모씨(46․여)가  지난해  5월  서울가정법원에  친생자관계확인소송을  낸  사실을  숨진  탁씨가  알고  잡지등에  실으려  하자  심복  임씨에게  탁씨의  살해를  지시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  김규헌검사는  박씨의  친생자관계확인소송  소장과  호적등  관련서류의  검토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고  이에따라  19일  오전  속개되는  탁씨  살해사건  3차공판에서  임씨등을  상대로  직접  신문을  벌여  이를  입증키로  했다.

  검찰은  박목사의  딸이  소송을  제기한뒤  소취하  대가로  1백억원을  요구했고  박목사는  측근  신귀환장로를  통해  딸과  협상을  벌였으나  딸이  50억원  이하로는  양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목사의  딸은  요구조건이  곧  받아들여지지  않자  박목사의  △이
중호적취득  △이중결혼  △학력  △군경력  변조등의  비밀을  탁씨가  발행하는  「현대종교」나  언론등을  통해  폭로하겠다고  협박했고  지난  1월  이같은  사실을  탁씨가  알게되자  자신의  사생활이  공개되는  것을  두려워한  박목사가  범행을  지시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또  탁씨가  살해된지  사흘후인  지난  2월22일  박모씨가  신장로에게  박목사의  살인사주여부를  추궁하자  박목사가  신장로를  통해  입막음  용도로  3천만원을  박씨에게  전달해  준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다.<채희창기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하실건지요 ??

이런 식으로 자신의 안위를 위해 한 사람을 죽이도록 사주한 사람이 올바른 정신으로 목회를 하는 목사라고 할 수 있는가 말입니다

2006.01.02.

  • 출처

    본인 저술 및 세계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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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t****
영웅
개신교, 소규모종교, 사람과 그룹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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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정죄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이단소리를 들으셨으니

 

분명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교회는 분명 그 이단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하나님의 섭리하에 참 된 진리가 확연히 드러 날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있다면

 

조금만 참으시면 될 것입니다.

 

거짓은 거짓으로 참은 참으로 드러나는 그 순간까지...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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