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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옛날에 윤다훈이랑 신동엽이랑 진행했던 프로그램 제목...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2,295 작성일2003.07.19
윤다훈이랑 신동엽이랑 진행했던 프로그램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데요;;

코너가 두개였는데,

하나는, 어떤 여자의 집에 그 주인(여자)가 자리를 비우면

윤다훈과 게스트가 따로 들어가서 물건들을 보고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인지 맞추는거고,

또 하나는, 잘 생각이 안나는데, 젊은 남자가 일반인의 집에가서 엄마는 집을 비우고

그 아이들을 하루동안 돌보는 그런 코너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었는데

갑자기 그게 떠올랐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궁금해 미치겠거든요.. ^^;

화요일 밤에 했던것 같은데....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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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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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
고수
공포, 스릴러 영화, 팝, R&B, 방송연예인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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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화요일 밤은 어떤 시간일까?
정신 없던 월요일을 간신히 넘기고 나니 이제 겨우 화요일.
조금은 여유가 생겼지만, 아직도 주말까지 갈 길은 멀다.
그렇다면 팍팍한 화요일 밤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휴식 같은 쇼는 없을까?
이런 휴식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우리에게 다가온 두 남자는 바로 신동엽과 윤다훈.
그들이 온 몸을 던져 연예인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에 지쳐있는 시청자들에게
휴식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테크노를 사랑하는 N세대와 뽕짝을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들 모두에게 쑈킹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윤다훈과 신바람 이박사가 편치는 ‘신바람 윤박사’

세상의 반인 여자가 행복해야 한다.
매주 여자에 관한 테마를 설정, VTR과 함께 여자의 심리를 알아보고 이야기를 풀어놓는
‘테마 토크, 여자를 위하여’

바쁘게 살아가는 시민들의 단 하루의 영화 같은 휴가를 위해 하루를 봉사하는
신동엽의 ‘지금은 휴가 중’

화요일 밤을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버라이어티 쇼, 두 남자 쇼!!!
여유롭고 편안한 밤을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200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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